익산교차로 신문 이용안내

  •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650-6번지 영등빌딩 6층 570-210 (전자랜드21 맞은편)
  • 전화: 063-830-1000
  • 팩스: 063-830-1002
  • 줄광고 접수 마감시간
  • 월∼금요일 08:30 - 16:30
  • 금요일 16:30이후 접수는 화요일 게재됩니다.
  • 기타 줄광고 상담은 평일 18시 30분까지 상담이 가능합니다

    입금계좌안내

  • 농협 : 551-01-283141
  • 국민 : 503-01-0479-671
  • 우리 : 121-164962-13-101
  • 전북 : 607-23-0001562
  • 외환 : 178-13-02103-0
  • 우체국 : 402131-01-000935
  • 신한 : 911-01-014130
  • 제일 : 702-20-462081
  • 하나 : 714-81-0008-24704
  • 예금주 : (주)익산교차로
  • [월요일 기사] 익산지역 학교급식에 13억 지원된다
  • 글쓴이 : 운영자
  • 2008-04-30 12:00:55
  • 조회: 151

올 한해 학교급식비로 13억원의 예산이 지원되어 성장기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급식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지원예산의 무료급식비는 총 40개교에 7억원이 지원되며 우수농산물 지원은 62개교에 6억원이 지원, 초등학생 1인당 1식에 250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학교급식법 개정과 조례제정에서부터 초등학생 1식에 250원의 우수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일관된 활동을 전개해 온 익산학교급식개선추진위원회(집행위원장 최경애)는 앞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 사업을 꾸준하게 전개할 방침이다.

◈ 익산지역 초등학생, 1인당 1식에 250원 지원

이번 지원예산의 무료급식비는 총 40개교 4267명에 7억원이 지원되며 이중 농촌지역은 33개교 3482명에 4억8300만원이, 도시지역은 7개교 785명에 2억1700만원이 지원된다.
현재 익산지역 초등학교는 올해 한벌초등학교가 신설되어 총 63개교지만 올해에는 62개교에만 지원될 예정이다.

62개교 2만5032명에 올 한해 우수농산물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1식 당 250원씩 계산해 총 11억3000여만 원이 소요, 우선은 6억원만 확보됐지만 익산시는 추경예산에서 나머지를 확보해 초등학생 전원에게 1식 당 250원의 급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3월부터 ‘친환경채소 연구모임’을 통해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전라북도교육청에서는 지난 하반기 전북지역 20개교를 대상으로 1인당 1식 500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 사업은 12개교에 5억7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중 익산지역은 이리동중학교와 북중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이곳은 1인당 1식에 400원이 지원될 방침이다.

익산학교급식개선추진위원회에서는 이리동중학교의 경우 지난해 시범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해봄으로써 이후 친환경급식의 성과와 한계 등 종합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도교육청 심의위원회에 선정을 건의하기도 했다.

◈ 익산학교급식개선추진위원회, 친환경 농산물 사용 제안

타 시군의 경우 지난해 전남 순천시는 친환경 쌀 생산량 소비해결을 위해 친환경 쌀 급식을 실시했고 충남 아산시는 전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급식비의 14.5%를 일괄지원했으며 충남 천안시는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에서 농협1곳 쌀, 양돈농협 고기, 아우내농협 잡곡을 지정해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충청남도의 경우는 올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15% 일괄 지원할 예정이며 이는 충청남도에서 10개 초중고등학교의 표본조사결과 학교급식 수입산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전환할 경우 소용비용이 12%로 추산되며, 농촌 연구기관에서의 조사결과는 14.5%가 지원시 상승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와 15%로 일괄 지원키로 했다.

이 경우 전체 표준식단재에 의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전면시행시 460억이 소요되며 유치원, 초등학교 167원, 중학교 201원, 고등학교 241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우수농산물 급식지원 예산에 앞장서 온 익산학교급식개선추진위원회는 바람직한 급식지원을 위해 2006년 1학기 1인당 1식으로 250원이 지원되는 금액에 대하여 익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저농약 이상)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제안했으며 저농약 쌀 사용시 초등학생 1인당 1식에 쌀 소비량 70g을 기준으로 했을 때 8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무농약쌀은 1인당 1식에 115원이, 전환기쌀은 1인당 122원이, 유기농쌀은 1인당 136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쌀 사용 이외의 지원금은 익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과일/저농약 이상, 채소류/무농약 이상)과 황토우를 최우선으로 사용하도록 제안했다.

또 익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이 부족한 경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익산출장소에 친환경 인증신청을 하여 친환경으로 전환하고 있는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우선 사용하며 익산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친환경 농산물은 타 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을 다음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익산학교급식개선추진위원회는 그동안 학교급식법 개정과 조례제정에서부터 초등학생 1식 당 250원의 우수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일관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 익산학교급식개선추진위원회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 사업을 꾸준하게 전개할 방침이며 학생들의 올바른 먹거리 문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익산학교급식개선추진위원회는 익산교육시민연대, 익산시농민회, 익산농촌교육연구회, 익산솜리생협, 익산여성의전화, 익산YMCA, 익산의제21, 익산참여자치연대, 익산환경운동연합, 전교조익산지회, 전북지역농업연구원, 한국농업경영인익산시연합회, 희망연대 등 13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결성된 단체이다.

◈ 친환경채소 연구모임, 유기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익산시가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채소 연구모임’이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급식에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공급한다.
친환경채소 연구모임은 지난 2004년도에 조직돼 현재 3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상추와 쑥갓 등 쌈채류와 딸기, 감자, 당근, 배추 등 16여개의 채소를 50ha에 재배하고 있다. 또한 전북 유기농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전문경영인체제를 갖춰 생산과 판매를 원활히 하고 있다.

이 연구모임이 초등학교에 공급하는 채소는 토양관리와 파종에서 수확까지 화학비료나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콜레마니진딧벌과 칠레이리응애 같은 천적을 이용해 해충을 방제하고, 화학비료 대신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사용해 키운 것이다. 이에 성장기에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친환경채소 연구모임’의 무농약채소 생산을 위해 천적을 증식해 연중 공급하고 있으며, 작목별 유기농채소 재배기술 전담반을 구성해 현장에서 농가별로 전담 지도하고 있다.
또 앞으로 친환경 채소 연구모임이 채소류는 물론 쌀, 과일 등 많은 품목을 학생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모형숙 기자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