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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산구] 요리와 술,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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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창원교차로
  • 13.11.28 10:11:30
  • 추천 : 0
  • 조회: 2226

퓨전일식 '모모코' 조미정 대표

 

퓨전일식 '모모코'는 레스트야끼(restyaki)라는 신조어를 표방하며 밥집과 술집이 공존하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추구한다. 모모코 창원점 조미정(40) 대표에 따르면 레스트야끼란 '깔끔하고 부담없는 일본식 요리와 밝은 분위기가 어우러진 퓨전 일식 레스토랑 모모코만의 새로운 컨셉'이라고 한다.

 

"술집이지만 제대로 된 요리를 드시면서 편안함 속에서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추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다들 술만 많이 드시러 오시는 것 같아요. (웃음)"

 

조미정 대표는 창업을 하기 위해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을 들였다고 했다. 원래 10년 넘게 병원 일을 했었던 그녀는 창업을 위해 식당에서 홀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4개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 이처럼 만반의 준비를 갖추면서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놀러간 서울에서 '모모코'를 발견하고 됐다고.

 

 

 

▲ 모모코 조미정 대표. 그녀는 머리를 질끈 동여매고

모모코의 모든 메뉴들을 직접 만든다. (사진=경남인뉴스)

 

"원래 모모코가 프랜차이즈가 있는 가게가 아니에요. 서울에

원래 대표님이 운영하시는 가게 세 군데만 있을 뿐인데, 제가 창원에 열기 위해 열정적으로 대표님을 설득시켰죠. 그래서 지방에서는 제가 처음으로 모모코를 하게 됐습니다."

 

서울에는 역삼동에 있는 본점을 비롯해 논현점, 예술의 전당 앞 세 군데에  자리하고 있으며 각 지점마다 실력있는 쉐프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요리를 선보여, 연예인들의 단골집이라는 입소문과 함께 몇 몇 매스컴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 모모코의 실내 전경. (사진=경남인뉴스)

 

▲ 퓨전일식집 답게 곳곳에 신경 쓴 인테리어들이 돋보인다. (사진=경남인뉴스)

 

▲ 모모코의 트레이드마크! 모모코 구석구석에는 아기자기한 고양이 인형들이 놓여져 있다.
(사진=경남인뉴스)

 

은은한 조명 아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된 아늑한 인테리어는 쓰디쓴 술도 달게 느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만들고, 일식, 한식, 이탈리아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메뉴들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다채로운 요리들 중에서도 모모코의 인기메뉴는 땡초장육! 냉채족발과 비슷한 이 메뉴는 서울 남대문에서 공수해오는 족발에 와사비 간장 소스를 끼얹고 양파, 땡초와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 조 대표 개인 추천 메뉴는 '베이컨 양송이 크림 치즈'로 감자와 당근, 베이컨 등 다양한 재료에다가 강황가루와 레지아노 치즈로 간을 맞춰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고.

 

 

▲ 모모코 인기메뉴 '땡초장육'. 남대문 시장에서 직접

구해와 족발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고 아주 깔끔하고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사진=경남인뉴스)

 

▲ 나가사끼짬뽕. 싱싱한 홍합과 새우,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아삭한 숙주가 어우러져 칼칼한 맛이 매력.
(사진=경남인뉴스)

 

▲ "마신건가, 안 마신건가?" 아리쏭할 정도로 목넘김이

아주 부드러운 바나나 막걸리.
(사진=경남인뉴스)

 

지난 8월에 개업해 이제 4개월 차에 접어든 조 대표는 "손님들께서 저희 가게에 오시면 우선 맛도 맛이지만 이 곳에 오면 항상 기분이 좋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바람"이라며 웃어보였다. 

 

(영업시간: 오후 5시 30분~손님 계실 때 까지 / 위치: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18-6 / 전화번호: 055-283-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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