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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삭아삭! 하동 친환경 햇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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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bynaeil이윤기
  • 09.02.27 12:49:04
  • 추천 : 0
  • 조회: 1162

 

 

Green Day | 교차로와 함께 '안심먹거리'
하동 친환경 농산물 전문 '도원농장'

하동은 백두대간의 정기를 이어받은 지리산과 청정해역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다. 이들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푸른 물과 백사청송(白沙靑松)이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은 누구라도 한번쯤 머물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특히 지리산 섬진강변의 고운 모래가 함유돼 사양토에서 생산된 하동 배는 당도가 높고 육질이 연하며, 즙이 많아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이에 하동 배 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도원농장' 대표 박도원 씨는 "하동 배는 19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어 80여년의 재배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256명의 '하동배영농조합원'들의 노력과 정성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것"이라며, "친환경 농법에 주력하여 최고 품질의 하동 배 생산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한다.

 

 

"아삭거림이 기분 좋은 하동 햇배!"

최초 우리나라 '배' 재배 역사는 삼한시대부터 시작한다. 이어 재배를 적극 장려했다는 고려시대 기록을 보면 배에 관한 역사는 길다. 또, 품종분화도 오래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기록상 허균의 저서인 '도문대작(屠門大嚼)'에 5품종이 나오고, 19세기 작품으로 보이는 완판본 '춘향전'에서는 '청실배(靑實梨)'라는 이름이 등장하기도 한다.

 

 

꾸준한 영농기술 체득으로 '하동 배' 경쟁력 키워
최초 '하동배영농조합(www.hadongpear.co.kr)'의 전신은 1930년대 섬진강변 사양토에 집단 재배를 시작한 것이 발단이다. 배를 재배하는 마을 단위로 작목반을 결성하게 된 것이다. 그 이후로 하동군 관내 7개 배 작목반이 모여 결성하게 된 것이 지금의 영농조합(1995년).
이듬해 일본으로 최초 신규 수출 품목이 생기게 됐고, 2001년에는 고품질 배 연구회(50농가)에 이은 친환경 배 연구회(20농가)가 결성되기도 했다.
이에 친환경 농산물 전문 '도원농장' 대표 박도원 씨는 "2002년부터 농협과 공동선별 및 공동생산제, 공동출하 등을 실시해 명징한 선별을 통해 안전 판매망을 가동하는 것"이라고 전한다. 또, 그는 "연구 회원들간의 정기적인 교류로 선진 기술을 습득해 영농 기술 체득에 많은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한다. 한편, 조합은 2000년 경상남도 수출탑 수상에 이은 2003년 세계농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전하고 맛있다! 친환경이니까!!
하동 배는 특별히 당도 선별기로 정확히 측정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당도가 나오지 않으면 출하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에 박대표는 "섬진강변 고운 흰모래와 진흙이 비교적 적게 섞인 보드라운 흙, 그리고 공기와 물의 유통이 좋고 비료의 분해가 빨라 농작물을 심기에 알맞은 곳"이라며, 특히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은 것은 물론, 먹을 때 아삭거림이 좋고 즙이 많이 함유돼 향긋한 맛이 일품일 것"이라고 강조한다.
덧붙여 그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자재만을 이용해 재배하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본래 배는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천식, 감기, 변비 등에 좋은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배즙을 이용한 가공식품은 위염 등에 좋지만, 너무 차게 섭취하기 보다 미지근할 때 먹는 게 적당하다.
자세한 안내문의는 하동 친환경 농산물 전문 '도원농장(055-884-4337)'.

 

이윤기 기자 mk@mc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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