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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을소식] 3대 주력산업 ‘고도화’ 광주경제 기름지고 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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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인터넷담당자
  • 07.01.02 17: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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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주력산업 ‘고도화’ 광주경제 기름지고 살지게

문제 하나 내겠다. 광주를 대표하는 산업 셋만 대보시오. 자동차산업-디지털 가전산업-광(光)산업. 광주사람이라면 이쯤은 노상 주머니에 넣어둬야 하지 싶다.
광주광역시는 이 셋을 3대 주력산업이라 이름 붙이고 그 몸집 키우기에 여념이 없다.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의 공약 1호인 일자리 13만4천개 창출도 이 셋에 반 이상 기대고 있음에서도 셋의 비중이 짐작된다. 자동차산업 2만개, 디지털 가전산업 1만7천개, 광산업 4만3천개 등 8만개나 만들어내겠다는 것 아닌가.
‘생산도시 광주’를 키운 것도 8할이 이 셋에 기대어 있다. 산업단지가 바닥나 새로 200만평(평동산단 51만평, 첨단산단 62만평, 하남산단 85만평)이나 늘리고 있는 것도 8할은 셋 때문이다.
시는 이 셋을 우람하게 키워내 광주경제를 기름지고 살지게 할 요량이다.


▮ 자동차산업
전국 3대 생산도시 ‘도약’

광주의 자동차산업은 서구 내방동에 널따랗게 자리잡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으로 단독 대표된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 그래프는 민선 3기 때인 2004년 8월부터 수직상승한다. 2002년 18만대에 그쳤던 연간 생산규모가 2005년 35만대로 급상승한 것이다. 왜 그랬는가. ‘뉴 스포티지’를 생산해냈기 때문이다. 이 차의 생산라인이 광주공장에 들어서기까지는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이 그 중심에 놓여 있다. 박 시장의 애씀이 특효를 냈다는 것이다.
2006년엔 ‘뉴 카렌스’까지 만들어내 목표를 50만대로 수정했다.
광주광역시는 2010년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능력을 80만대 이상으로 늘려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바라지할 계획이다.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육성계획(2006~2010년)을 세운 것도 광주를 전국 3대 자동차 생산도시로 세우기 위함이다. ‘기아의 날’ 운영, ‘기아로’ 지정, 기아차 사주기 운동, 기아차 협력업체 산단 입주 파격지원 등도 그 ‘3대’에 이르기 위함이다.
시는 또 자동차부품 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자동차부품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평동산단에 5만평 규모의 자동차부품 모듈화단지를 조성, 자동차부품 업체를 유치할 방침이다.


▮ 디지털 가전산업
전국 최대 가전도시 ‘비상’

에어컨, 냉장고, 청소기 등을 만들어내는 삼성광주전자는 디지털 가전산업의 대표주자다. 삼성광주전자말고도 대우일렉트로닉스 광주공장과 캐리어 광주공장이 가세하고 있다.
디지털 가전산업도 2004년부터 몸집을 불려왔다. 삼성전자 수원공장 생산라인을 광주로 이전해온 것이다. 그 해 7월 세탁기 2개 라인을 이전한데 이어, 9월 에어컨 7개 라인을 이전, 매출액을 2002년 3조원에서 2004년 3조6천억원, 2005년 5조1천억원으로 늘게 했다.
수원공장 생산라인 이전 또한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의 힘씀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100% 시장 작품이라는 것이다. 깜짝 놀란 대구 등지에서 “광주에서 배우자”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였다.
수원공장 생산라인 이전 등으로 인해 고용인원도 크게 늘어났다. 2002년 1만8천750명에서 2005년 2만5천600명, 2006년엔 2만8천480명(추정)으로 는 것이다. 수도권 소재 협력업체들의 광주행도 잇따라 25개사 1천800여명에 이른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를 ‘국내 최대의 디지털 가전산업 생산도시’로 만들기 위해 종합육성계획(2007~2011년)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미디어 생산라인과 수도권 협력업체를 추가로 끌어올 예정이며, 디지털컨버전스부품센터도 완공하고, 부품과 모듈 등 종합 집적단지도 조성할 방침이다.

▮ 광산업
목표는 5대 光선진국 진입

지난 2000년 시동을 건 광주의 광산업은 7년밖에 안되었지만, 짧은 기간에 고속성장했다. 정부와 연구기관 등이 그걸 증명해주고 있다. 감사원은 2005년 4월 광주 광산업, 대구 섬유산업, 부산 신발산업, 경남 기계산업 등 지역특화산업에 대한 평가에서 광주 광산업을 “성공한 사업”이라며 큰 점수를 주었다. 반면, 대구는 “전면 재검토”, 부산은 “근본적인 개선”이란 경고를 받았다. 이어 2006년 2월 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관한 ‘2005년 지방자치단체 지역산업정책평가에서도 광주 광산업은 대상(大賞)에 올랐다.
왜 성공이라고 평하는가. 우선, 광산업을 키우기 위한 기초를 단단히 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광기술연구기관인 한국광기술원 등 5개 연구기관을 광주로 끌어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갖춘 것이다. 또 첨단산단에 5만5천평 규모의 광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했는데, 국내 유일이다. 2002년 160개이던 업체 수도 2005년 269개로 늘어났다.
‘아시아 최고의 광산업 메카’, ‘2010년 세계 5대 광선진국 진입’-. 2004년부터 2단계 육성사업에 들어간 광주 광산업의 목표다.
광주광역시는 첨단산단에 10만평 규모의 LED밸리를 만들어 전문업체 70여개를 유치하며, 한국광기술원에 LED조명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2009년으로 예정된 광엑스포도 준비한다.

자료출처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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