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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장면 시키신 분…뒤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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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순광교차로
  • 07.06.07 09: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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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32


순천제일대학 벤치. 자장면과 탕수육, 얼핏 봐도 족히 30그릇은 돼 보인다. 군침 도는 자장면과 탕수육, ‘톡’ 쏘는 사이다도 몇 병 먹어치웠다.

 

얼마 전, 누구는 앉고 또 누구는 서서 옥신각신 자리다툼도 하고 탕수육이 너무 멀다 투정도 하며 재미나게 또 맛있게 먹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은? 다 먹고 난 뒤처리가 영 구리다.

 

먹을 때는 좋았는데 먹고 나서는 귀찮았던 모양이다. 그릇들을 포개놓기까지는 했지만 파리가 끌지 않도록 살포시 덮어놓는 ‘예의’는 발휘하지 못했다. 이달 초, 서울시는 공원에서 자장면을 시켜먹는 것에 오는 10월부터 과태료 7만원을 부과한다 발표했다.

 

공원녹지 때문이다. 교내에서 자장면을 배달해 먹는 것은 좋다. 하지만 학교 녹지는 어찌할 것인가.

 

[  글ㆍ사진 최명희 기자 cmh@icros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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