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구동화(童話) - 마들렌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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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서산교차로
  • 11.12.23 13:59:45
  • 추천 : 0
  • 조회: 929

 

 

결혼한지 10년이 넘고 이사를 여러 번 하다보니 집안에 성한 가구들이 하나도 없다. 여자라면 누구나 예쁜 집을 꾸미고

그 곳에서 가족들과 아기자기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 소망일 것이다. 포근한 집을 꾸며서 가족들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멋진 일이 있을까?
멋진 집을 꾸미고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감각이 좋아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그것은 기능적인 가구들과 질 좋은 패브릭, 뛰어난 정리정돈 기술을 요한다. 이 모든 것을 겸비한다면 누구든지

예쁘게 집을 꾸밀 수 있을 것이다.
실용성과 장식성을 겸한 컨트리스타일의 데코레이션 소품과 100% 원목을 사용하면서도 견고한 구조로 이루어져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가구들이 있는 <마들렌 상점>에 들어서니 가게 안의 물건들을 다 갖고 싶은 마음을 참기란 쉽지 않았다.


크림톤색상의 화이트가구는 <마들렌상점>만의 동화적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물씬 풍겼다. 따뜻한 살구색으로 워싱기법 처리를 하여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면서

네추럴색상으로 조합한 여아용 룸세트는 손으로 직접그린 수채화풍 야생화가 더욱 아름다워 우리 두 딸에게 공주스타일의

방을 꾸며주고 싶은 마음을 들게 만들었다.


<마들렌상점> 김혜정(40)씨는 두꺼운 원목을 따뜻한 브라운 컬러로 마감하고 모서리를 워싱처리하여 한층 자연스러운

원목색상과 소나무의 질감이 전원의 느낌을 한껏 전해주는 느낌의 빈시리즈 가구는 빈티지하면서도 우아한 엔틱 두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전원적인 인테리어 연출과 웰빙 시대의 친환경 가구를 원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적합한 제품으로

 어느 집이라도 잘 어울리는 가구라고 하였다.
<마들렌 상점>의 아이디어 창고라고 할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컨트리 스타일의 분위기와 엔틱한 느낌이 잘 혼합된

따뜻한 브라운 색상의 가구 비비추시리즈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며 김혜정씨는 가구들을 어루만졌다.


컨트리스타일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마들렌상점>의 가구들과 식탁, 의자, 장식용품들은 아이보리 색상과 브라운 색상으로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세련되고, 100% 소나무에 핸드메이드로 마감해서 친근한 느낌을 주며 따뜻한 정서가 베어 나오는 것이

마들렌 상점 물건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퀼트와 동화속에 나오는 컨트리가구들을 좋아해서 <마들렌상점>을 운영하게 되었다는 김혜정씨는 “좋아하는 가구들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항상 일하는게 즐겁기만 하다.”고 하였다.
“한 부부가 저의 가게에 가구를 사러왔었어요. 저의 빈티지한 가구를 보더니 남편분이 남이 쓰다버린 것 같은 물건을 왜 돈 주고

사냐면서 화를 내셨는데 지금은 저의 원목가구를 좋아하게 되어 단골이 되었어요. 그냥 지나가는 길에도 저의 가구를 보면 편하다면서

차를 드시러 들어오시기도 해요.”라며 김혜정씨는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듯 웃음을 지었다. 


2001년 ‘정크가구 로라올던’에서 출발하여 국내 정크 스타일의 가구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들렌상점>은 가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접근으로 원목의 따뜻함과 실용성을 더해주어 주거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우리 아이들이 동화(動?)같은 원목가구에서 동화(同和)되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진 마들렌상점은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부모들도 동화되어졌으면 하는 마음 또한 담겨져 있다.
<마들렌상점>의 가구들은 새가구를 사서 10년만 쓰다 바꾼다는 개념에서 부모님이 쓰시던 가구를 자녀에게 물려주는

가족과 같은 가구로 아메리칸 컨트리 스타일과 한국 전통가구의 정서를 접목하여 여러번의 덧칠과 수작업 페인팅 데코레이션으로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오랜 기간 사용하여도 제품의 내구성이 강한 장부결합방식으로 제작하여 채색 또한 다양하지만

약한 채도로 마감함으로써 오랜 기간 사용해도 시각적으로 질리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2012년은 가족을 위하여 전원풍의 편안한 디자인으로 예쁘게 꾸미고 예쁜 사랑을 하며 살고 싶다. 싱그러운 허브향과 같은 행복을

전하는 인테리어 소품과 함께 일상에 작은 쉼표 같은 여유와 활력을 공급해 주면서 행복을 느끼고 싶다.
국내에 껍질만 원목인 가구가 많다고 한다.

 


사실, MDF 위에 나무무늬 시트나 천연무늬목 등을 입히고 나면, 눈으로 보이는 모습도 진짜같은 나이테가 드러나고 손으로

만져도 진짜 나무처럼 오돌톨하기 때문에, 일반인으로선 가구 판매원 말을 믿을 수밖에 없다.
진짜와 가짜를 쉽게 구별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럴지...
그래도 구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있다.
첫째, 통나무 가구가 아닌 이상 대량생산하는 진짜 원목가구는 식탁이나 좌탁의 상판, 장롱 문짝, 심지어는 서랍 앞판처럼 넓은

판은 하나의 무늬로 만들어 낼 재간이 없다. 낮은 등급의 원목가구로 2~3cm 폭에 3~40cm 길이의 원목을 그냥 또는 삐쭉삐쭉

삼각형 모양으로 결합한 집성목 원목가구나 상급 원목가구로서 5~6cm 폭에 아주 긴 원목끼리 옆으로 결합한

솔리드 우드(Solid Wood) 원목가구가 진짜인데, 이걸로는 폭이 1m는 커녕 10cm 이상도 안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진짜 나무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면서 숨을 쉬기 때문에 넓은 판이 계속 습기를 빨아 들였다가 내뱉으면서 수축, 팽창하다 보면

나무 특성상 뒤틀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둘째, 넓은 판의 옆을 봐서 5~6cm 폭의 원목판을 결합한 걸로 보여야 한다. 왜냐하면 5~6cm 폭 단위로

다른 나무 무늬의 무늬목 시트를 넓은 판에 붙이면 이것 또한 진짜를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옆을 봐야 한다.
셋째, 서랍의 모서리 결합이다. 진짜 원목가구는 전통적인 강한 나무결합을 하기 때문에 훨씬 강하고 수명이 길다.
원목가구의 갈라지고 뒤틀릴 수 있는 특성은 나무가 제재되어 가구로 된 이후에도 주변 습도에 따라 계속 수축,

팽창하는 나무 자체의 자연스런 속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원목가구가 주류인 선진국의 소비자들은 조그마한 실금 같은 갈라짐은 당연한 걸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진짜 천연 원목임을 확인하는 증거로 삼기도 한다. 


- 찾아가는 길-
잠홍동 르셀쇼핑타운 <마들렌 상점>
☎ 681-6544
<서산교차로 정유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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