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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경매 이야기] 주말농장 분양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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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춘천교차로
  • 10.12.29 09:14:01
  • 조회: 1709

 

도시의 공해가 심해지고, 수입 농산물에 대한 불신으로 내 텃밭을 가지고 싶어 하는 도시인이 늘어나고 있다. 나만의 작은 주말 농장을 가지고 싶다. 아이들과 내려가 내 손으로 채소를 키운다. 몇 그루의 유실수를 심는다. 무공해 야채를 거두고 유실수를 심어 내가 키워 따는 과일을 먹을 수도 있다. 작은 주말농장 텃밭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산 자연 교육장이 될 수 있고, 어른들에게도 잊혀진 고향에의 추억과 향수를 살릴 수 있어 요즈음 특히 도시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농민의 입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논과 밭을 이용하여 이러한 주말 농장을 운영하거나 혹은 작은 텃밭을 어떨까? 지방자치단체나 농협 등에서 주말 농장을 분양한다는 기사나 광고를 볼 수 있다. 농민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5백 평~2천 평 정도의 잘 안 쓰는 밭이 있다면 주말 농장을 해 볼만 하다.


다만 수도권이나 대도시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이거나 아파트 단지 근처이면 더욱 좋다.


상수원 보호구역이나 그린벨트에서도 주말 농장이 가능하다.


다만 무농약이나 저 농약 조건이기 때문에 사전에 지자체의 규제사항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넓은 밭을 인력부족으로 농사짓기에 힘이 들거나 혹은 마땅히 지을 작물이 없을 경우에는 주말농장 분양 사업도 한 번 생각 해 봄 직하다.


주말농장 분양사업은 직접 하면 부동산 임대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족하다. 주말농장은 통상 3.3㎡(1평)당 5천원 ~2만 정도로 5평 내지 10평씩의 수입을 올 릴 수 있을 것이다.


분양하고 평균 1만 5천원을 잡아도 1,000평짜리 밭의 경우 연간 1,500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실제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김 모 씨는 대대로 가지고 있는 전철역 인근 그린벨트 밭 1,000평을 주말 농장으로 분양하여 연,3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진주에 사는 강 모 씨의 경우에는 새로 난 아파트단지 인근에 1,000여 평을 주말 농장으로 분양하여 작년에 2,000만원의 수입을 보았다. 그 외 씨앗, 농약, 거름, 농기구 등의 판매대금과 경작대행비 등을 포함하면 3,000만원에 가깝다고 한다.

 

▶제공:강원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김대운(☎262-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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