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정] “그린 전기자동차”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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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울산교차로
  • 10.08.18 17: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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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전기자동차”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세계 4대 전기차 강국, 울산이 선도

 “울산 1400억원 규모, 전기자동차사업 대상지로 선정”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추진을 배경으로 울산광역시가 지식경제부와 함께 지난 1년 여간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그린 전기자동차 차량부품 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이 금번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성을 인정받음으로써 대한민국 자동차를 탄생시킨 울산이 다시 한번 세계4대 전기차 강국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전기자동차 사업은 수소연료전지차와 함께 정부의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육성전략의 핵심을 이루는 분야로, 그동안 오토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자동차 관련 연구 및 기업지원기반을 구축해온 울산광역시가 지역 정치권 및 산학연 관계자와 함께 지난해부터 정부 설득을 펼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케 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하지만 난관도 있어 예타과정에서 평가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보수적 관점으로 장래 전기차 수요 및 시장을 전망하면서 지역에 구축되는 연구기반의 실효성에도 의문을 제기하여 중간평가에서 낮은 경제성(BC)분석결과를 제시했다. 

  이에 울산시와 지식경제부는 지역정치권과 함께 시장전망 상향, 해외출장대체 편익 인정, 운영인력 비용절감 반영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득하여 중간평가에서 0.4에 불과했던 경제성(BC)분석이 최종결과에서 0.902로 상향되면서 종합(AHP)분석 결과 0.593으로 높게 나와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총 1,400억원(국비 1,037.5억, 지방비 137.5억, 민자 225억)을 투입하여, 그린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개발(900억) 및 실용화 연구기반 구축사업(500억)이 추진되게 되었다.


  본 사업의 핵심인 그린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 충전된 전원을 이용해서 전기모터를 구동하여 주행하는 자동차로, 예비 전원공급 장치로 배터리 충전용 발전시스템을 장착해서 주행거리를 확장하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자동차(RE-EV, Range Extended Electric Vehicle)와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만을 이용하는 순수전기자동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본 사업의 목표는 1회 충전한 순수 배터리 전원으로 150Km, 최대 속도 160Km, 총 주행거리 600Km의 ‘세단형 전기 자동차’의 핵심부품 개발이다. 이를 위해 전기 자동차용 모터구동, 에너지저장, 샤시/공통부품의 3개분야 10개과제의 연구개발이 수행될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선 울산에는 500억원이 투입되어 공동연구 및 시작차제작, 시험평가과 관련된 인프라와 장비가 구축되고 연구개발과제 900억원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전기자동차 분야 글로벌 중핵기업 50개를 육성하여 지역 신성장동력 확보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전기자동차는 전지성능의 향상이 관건인 바 지역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SB리모티브, 솔베이케미칼 등 차량용 2차전지 업체와의 시너지효과도 기대되고 있어 울산이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핵심기지로 육성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기획에서부터 사업 확정까지 지역의 산학연과 정치권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이 대정부 설득 및 예타통과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당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기현 국회의원은 이 사업이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였고, ’09. 12월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을 창립하여 기업체, 연구소 등 전문가 그룹의 전기차 사업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또 기획재정위원회를 담당한 안효대 국회의원과 현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강길부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본 사업이 확정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앞으로 울산시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011년도 국가예산 반영, 지역기업의 연구개발 과제참여 확대를 위하여 더욱 더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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