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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올라인
  • 09.11.16 08: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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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건축인협회, ‘노인가구’ 집수리

 

 

“아이고 다 쓰러져 물도 새는 이 오두막을 고마운 분들이 많이 오셔서 새집처럼 고쳐 주고 가시니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대산면 모산리 권 모 할머니(67)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 창원시건축인협회 관계자들에게 너무 고마워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의 인사말을 되뇌였다.


건축관련 기술자들로 구성된 창원시건축인협회(회장 장무승)는 대산면 모산리 권 할머니가 집 수리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낡고 비가 새는 불량한 주거환경속에서 생활에 어려움이 많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12일 할머니댁을 방문해 낡은 부엌 씽크대 교체와 지붕 방수작업을 비롯해 외벽 도색작업, 수도꼭지 교체 등 집안 구석구석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꼼꼼하게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장무승 창원시건축인협회 회장은 “깨끗하게 집을 수리하고 돌아서 나오면서 고마워 어쩔줄 모르시는 할머니를 보면서 회원 모두 피곤함보다는 뿌듯함을더 느꼈다”면서 “회원들이 가진 전문기술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원시건축인협회는 일주일 전인 지난 10월 29일에는 북면 무곡리 서 모씨 댁을 방문해 도배, 장판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배근영 기자 mk@all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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