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강에, 지하철에' 취업고민 20대 3명 잇따라 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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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김주헉
  • 09.07.17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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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지하철에' 취업고민 20대 3명 잇따라 자살 기도
[뉴시스 2006.02.25 15:36:54]


【서울=뉴시스】
취업난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일 동안 취업문제로 고민하던 20대 3명이
한강과 지하철 선로에 뛰어 내리거나 목을 매는 방법으로 자살을 선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5일 새벽 4시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절두산순교기념관 인근 한강 둔치에서
남모씨(27)가 한강으로 투신, 자살을 시도했으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구조됐다.

남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 중환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내성적인 성격의 남씨가 평소 취업문제로 고민을 해 왔으며
졸업식에도 가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진술로 미뤄
자신의 처지를 비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8시께 서대문구 홍제동 A원룸에서 장모씨(34)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64)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들이 학교를 졸업한 뒤 마음에 드는 직장을 구하지 못하자
'괴롭다,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23일 오후1시50분께 경기 오산시 오산동 국철1호선 오산역 승강장에서
윤모씨(25)가 선로로 뛰어들어
선로로 들어오던 천안발 서울행 K712호 전동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윤씨는 사고 후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긴급치료를 받았으나 현재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윤씨가 평소 취직이 안돼 괴로워 해왔고
우울증 증세까지 보였다는 가족들의 진술로 미뤄
취업 문제 때문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 남의 일 같지 않아 넘 맘이 아픕니다 ㅠㅠ
죽을 힘으로 우리 살아서 열심히 일 해봅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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