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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소식] 춘천 토지거래 증감률 도내에서 가장 높아
  • 글쓴이 : 운영자
  • 2016-03-29 08:34:44
  • 조회: 298

춘천 토지거래 증감률 도내에서 가장 높아 

온의동·석사동 부동산 개발 바람 불어

  최근 들어 춘천시 토지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가 발표한 ‘2월 토지정보소식’에서 도내 토지거래량 및 증감률에 따르면, 춘천 내 토지거래량이 1월 한 달간 2,040건으로 전월대비 17.3%가 증가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거래증감률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원주는 18.7% 감소했고, 강릉은 3.4%로 증가한 것으로 보아 춘천이 가장 높은 것임을 알 수 있다.


  춘천의 토지거래량이 증가한 이유는 작년 11월 입주를 시작한 온의동 롯데캐슬과 올해 석사동 부영아파트가 임대에서 분양전환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도내 지가 변동률을 살펴보면 춘천의 경우 0.220%로 전월대비 상승 폭은 둔화했다. 이는 도내에서 원주(0.334%) 다음으로 춘천이 높은 셈이다. 광역교통망 개선에 따라 인구가 유입되고, 관광 인프라 확대로 유동인구가 증가했으며 구도심의 상권이 회복함에 따른 시장효과로 전반적인 지가가 상승했다는 게 그 이유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면, 중도, 근화동, 소양로 일대는 레고랜드와 캠프페이지 복합시민공원 조성 계획에 대한 기대수요 등으로 상승세다. 마찬가지로 퇴계동, 석사동, 온의동 지가도 상승세다. 이곳은 신흥 주거지역으로 지역 내 인구유입에 따른 부동산 개발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온의2지구의 미분양 토지 매각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연녹지지역 내 전원주택을 개발하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반면 우두·사농동 일대는 우두 택지개발 조성 등 강북권 개발 수요가 증가했지만, 사업의 장기화로 지가 반영이 선행됐고 가격이 상승해 매수부담으로 이어져 거래는 주춤한 상태다.


  강원도 건설교통국 관계자는 “도내 부동산 시장이 활발해진 이유는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각종 사회간접자본 확충 및 관련시설 개발 호재 등이 맞물려 전반적인 토지 시장이 안정세에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5월 시행되면 안정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아파트 매매 실거래 10위’에서 1위는 속초시 금호동의 생모리츠로 3억3,000만원의 실거래가를 보였고, 2위는 원주시 판부면 포스코더샵으로 2억8,000만원 상당으로 거래가를 나타냈다. 춘천 내 아파트는 7위와 8위에 올랐다. 사농동 뉴시티코아루는 15층 84.98㎡으로 2억500만원에 팔려 7위에 올렸다. 이어 석사동 휴먼타운이 14층 84.89㎡에 2억400만원으로 8위에 올렸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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