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한국인 ‘1인당 의료비’ 증가율 OECD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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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13.11.22 13: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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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기대수명 81.1세… 0.8세 늘어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2년 전보다 0.8세 늘어난 81.1세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80.1세보다 1년 많은 것이다. 인구 1인당 의료비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OECD가 2년마다 발간하는 통계 자료인 ‘한눈에 보는 보건지표 2013’을 비교·분석해 21일 이같이 밝혔다. 2011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09년 기준보다 0.8세 늘어난 81.1세(남성 77.7세, 여성 84.5세)였다. 암환자 사망률은 10만명당 남성 290명(OECD 평균 277.7명), 여성 119.9명(OECD 평균 165.8명)으로 OECD 평균보다 남성은 높고 여성은 낮았다.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011년 2198달러(약 233만원)로 OECD 평균(3322달러·약 353만원)보다 적었으나 2000~2009년 의료비 연평균 증가율은 9.3%로 OECD 국가 중 가장 컸다. 국가의 의료비 부담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 2011년 경상의료비 중 공적재원은 56.6%(49조3000억원)로 2000년보다 4.6%포인트 늘었으나 OECD 평균인 72.4%에는 한참 못미쳤다.

고령화 진행 속도는 다른 회원국에 비해 빨랐다. 2010년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11%로 OECD 평균 15%보다 낮았으나, 2050년엔 한국(37%)이 OECD 평균(27%)보다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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