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수도권 전셋값 58주 연속 올라… 신기록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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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13.10.07 1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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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60주 연속 상승이 역대 최장
ㆍ서울 매매 31개월 만에 반등

 

가파른 수도권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60주 연속 상승이라는 역대 최장 기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셋값 상승에 영향받아 서울의 월간 아파트 매매가도 31개월 만에 올랐다.

부동산 114는 10월 첫째주 기준으로 서울 전셋값이 전주에 비해 0.23% 올랐으며,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도 0.09% 올라 58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6일 밝혔다.

수도권 전셋값은 2009년 1월30일부터 이듬해 3월19일까지 60주 연속 오른 적이 있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시작된 전세가 상승 행진은 당시 집값 하락으로 매매보다는 전세 선호 현상이 심화된 데다 강남권 재건축 이주 수요가 겹쳐 1년 이상 계속됐다.
수도권 전셋값 상승 영향으로 서울 9월 아파트 매매가도 전달에 비해 0.07%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평균이 전달에 비해 상승한 것은 2011년 3월 이후 31개월 만에 처음이다. 상승세를 기록한 곳은 서울 25개구 중 13개구였으며, 송파(0.3%) 강남(0.13%), 강동(0.15%) 등 강남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뚜렷했다. 60㎡ 이하, 60~85㎡, 85㎡ 초과 순서로 매매 가격 상승률이 높았다.

윤지해 부동산 114 연구원은 “지난 9월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상승을 이끌었다”면서 “그러나 서울 강남, 용산 등 일부 지역과 재건축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수도권의 85㎡ 이하 아파트는 여전히 매매가가 6억원 이하에 묶여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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