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국민 1인당 꽃소비액 2017년까지 3만원 수준으로 높인다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7.02 14:27:33
  • 조회: 11641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까지 국민 1인당 화훼소비액을 3만원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꽃의 소비를 경조사 위주에서 생활소비로 전환하는 등 꽃생활화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의 꽃 생활화 확대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2일 전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민의 1인당 꽃 소비액은 2005년 이후 감소해 1만5000원 수준으로 소비패턴도 경조사 위주에 머물러 있다.

1인당 화훼소비액은 1995년 1만1000원, 2000년 1만4000원, 2005년 2만1000원, 2011년 1만5000원에 불과하다.

농식품부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꽃생활화 비중을 높여 2017년까지 국민 1인당 화훼소비액은 3만원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꽃생활화 확대여건을 조성하고 원예치료 분야도 활성화해 소비자가 꽃을 자주 접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한 '꽃의 날 화요일(花曜日)' 제도를 트렌드에 맞도록 개편하고 화원, 생산자단체 중심의 주기적인 할인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 관심을 유발시킬 계획이다.

아울러‘화훼단체협의회’를 화훼사업의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로 활용해 화훼단체가 스스로 꽃 생활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천일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관은 "그동안 정부의 일방적인 꽃 소비정책은 문제가 있었다"며 "화훼인이 함께 모여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