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남성 비만 줄고 여성 비만 급증… 1인당 전력소비 22년 새 4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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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13.06.21 1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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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통계청, 2012 한국사회 지표

 

남성 비만이 감소한 반면 여성 비만은 역대 최고로 증가했다. 절도와 강간 등 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1인당 전력소비량은 1990년에 비해 4배 이상 늘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2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2011년 비만인구 비율은 19세 이상 인구의 31.9%로 전년보다 0.5%포인트 증가했다. 여성 비만인구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여성 비만유병률(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 25 이상)은 2007~2010년 27% 안팎을 기록하다가 2011년 28.6%로 증가했다. 반면 남성은 2010년 36.5%에서 2011년 35.2%로 1.3%포인트 감소했다.
2011년 주요 범죄 가운데 성폭행은 2만2034건으로 처음 2만건을 넘어섰다. 절도 역시 전년보다 1만3554건 증가한 28만1561건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인당 전력소비량은 9142㎾h로 1990년에 비해 4배 이상, 2000년에 비해서는 2배 가까이 늘었다.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5362만4000명으로 국민 1인당 1대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 주택보급률은 114.2%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은 지난해 5.1배로 2010년(4.3배)에 비해 늘었다. 월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도 약간 증가했다. 지난해 가구주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마련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은 8년으로 2010년에 비해 6개월 단축됐다.
지난해 총인구는 5000만4000명이었다. 인구는 2030년까지는 늘어나지만 이후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11.8%였다. 고령인구 비중은 2030년 24.3%, 2040년에는 32.3%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559만원, 가구(2인 이상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07만6900원, 월평균 소비는 245만7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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