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5000만~1억원 이체·출금 땐 문자로 바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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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13.05.30 17: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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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금융사고 방지위해 의무화

 

다음달부터 은행에서 거액이 빠져나가면 고객에게 곧바로 문자메시지로 통보된다. 금융감독원은 KB국민, 신한, 우리 등 17개 은행에 대해 다음달부터 사고 가능성이 높은 항목의 거래내용을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통보하는 서비스를 시행토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SC, 하나, 산업은행 등은 전산시스템 구축이 끝나는 9월 말까지 차례로 적용하기로 했다.

은행이 의무적으로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야 하는 항목은 1억원 이하 거액의 이체와 출금, 신규 대출, 대출액 변경, 신규 인터넷뱅킹, 통장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현금카드 재발급, 보안카드 재발급, 공인인증서 재발급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거액’의 기준을 너무 높게 잡으면 의미가 없는 만큼 1억원 이하 범위 내에서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것”이라며 “보통 5000만~1억원 범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은행 고객은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거나 대출할 때 본인 동의를 거쳐 문자 서비스에 자동 가입된다. 기존 은행 고객은 직접 은행 창구를 방문하거나 별도의 본인 동의 절차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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