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가전제품 30㎝ 멀리하면 전자파 10분의 1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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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5.30 17: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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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헤어 드라이기 같은 생활가전을 30㎝ 떨어뜨려 사용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전자파가 10분의1 정도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 52개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해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 9월 마련된 '안전한 전파환경 조성 종합대책'의 하나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전기장판을 이용할 때 전기장판에 3~5㎝ 두께의 담요나 이불을 깔거나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자기장이 각각 50% 정도 줄어든다. 또 전기장판보다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는 온도조절기는 가급적 멀리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가 작동될 때는 가까운 거리에서 들여다보면 안 된다.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바람이 나오는 부분을 덮고 있는 커버를 몸체와 분리하면 안 된다. 해당 커버를 몸체와 분리하면 머리가 전자파에 직접 노출, 그렇지 않을 때보다 전자파에 두 배 정도 더 노출되기 때문이다.

가전제품을 사용한 뒤 항상 전원코드를 뽑으면 불필요한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자파 차단 필터, 숯·선인장 등은 전자파를 줄이거나 차단하는 효과가 없다.

한편 국립전파연구원은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보다 10분의1에서 10분의1 미만 정도로 미약해 안전하다"면서도 "일상에서 가전제품을 이용할 때 전자파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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