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향기] `2030세대 지원농지'로 젊은 농업인들 대농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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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5.21 13: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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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의 고령화와 후계농 부족, 청년 취업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30세대 농지지원 사업'이 젊은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20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에서 ‘2030세대 농지지원'대상자로 569명이 선정돼 105ha를 지원받았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만 20~39세 이하,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구입·임대농지를 집중지원받을 수 있다.

실제 지난 2011년 귀농해 농사를 짓고 있는 전남 영암군 군서면 모정리의 하정우(28)씨는 농지를 지원받아 전문농업경영인의 꿈을 일궈가고 있다.

현재 부모님과 함께, 부인 장수라(27)씨와 두 남매를 키우며 삼대가 살고 있는 하씨는 한국농어촌공사의 ‘2030농지지원사업’으로 7.5ha의 농지를 임대받아 조사료와 벼 2모작을 시작, 작년 첫 수확으로 7000여만원의 연소득을 올렸다.

하씨는 33만0578m² (10만평) 이상 경작하는 대농의 꿈과 함께 벼의 생산,가공,유통 판매까지 일원화된 브랜드를 가지고 전문농업경영인이 되는 것이 꿈이다.

얼마 전에는 하늘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영암군 45개의 농업법인 중 하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씨는 “농업이야말로 젊은이들이 새로운 창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재료”라며 “농어촌공사에서 하는 2030세대 농지지원이 더 많이 활성화 되어서 앞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농업에서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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