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내달 올 들어 최대 2만3800여가구 입주… ‘전셋집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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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13.05.13 1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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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국적으로 아파트 2만3800여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 전셋집을 찾는다면 신규 입주 단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집주인들이 종전 집에 계속 살면서 분양 아파트를 전세로 내놓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조사한 자료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10개 단지 7035가구가 다음달 ‘집들이’를 한다. 서울은 강남 세곡보금자리지구와 잠실 푸르지오월드마크 등 1097가구가 입주한다. 경기 지역에서는 5938가구가 새 주인을 맞는다. 용인 3003가구, 김포 1669가구, 고양 866가구, 평택 232가구, 이천 168가구다. 지방에서도 1만6818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잠실 푸르지오월드마크는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쉽고 송파대로도 가깝다. 최고 39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244㎡ 아파트 288가구, 오피스텔 99실, 상가 140개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에 제2롯데월드가 건설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59㎡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대우건설 푸르지오 81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강신도시에서는 드물게 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분양 당시 93.9%의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분양가는 3.3㎡당 880만원대였다.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서울에 접근하기가 쉽다. 현재 전세는 1억원 안팎에서 거래가 되며 매물도 넉넉한 편이다.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 수력발전시스템이 적용된 경기 용인시 중동 신동백롯데캐슬에코는 2770가구의 대규모 입주가 예정돼 있다. 마이크로 수력발전시스템은 아파트 단지로 들어오는 상수도 공급관에 소형 터빈발전기를 설치해 물의 낙차에너지와 수압을 전기로 변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방식으로 만들어진 전기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 부대시설에 사용돼 입주민들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냉난방 효율을 극대화한 지열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탄소배출량도 20%가량 줄였다.

부산 정관신도시의 정관롯데캐슬2차도 다음달 입주한다. 101~149㎡의 중대형이며 911가구 규모다. 헬스장,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커뮤니티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신정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매물이 풍부한 편이며 값은 분양가(3.3㎡당 700만원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경북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이시아폴리스는 84~142㎡, 750가구 규모다. 취득세 면제를 받을 수 있는 85㎡ 이하 물량이 전체의 65%에 달한다. 매매가격은 2억3000만~2억4000만원, 전세는 1억원 후반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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