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소외계층 모바일 활용능력 일반국민의 3분의 1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5.13 11:49:33
  • 조회: 882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3500만명 시대가 열린 가운데 PC 활용 격차는 개선됐으나 모바일 활용 격차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외계층의 모바일 활용 능력은 일반 국민의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2일 일반국민(4300명), 소외계층(장애인·저소득·장노년·농어민 각 3000명), 신소외계층(북한이탈주민·결혼이민여성 각 600명)등 총 1만7500명을 대상으로 PC·모바일 기반 정보격차 등을 조사한 '2012년도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이 같이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른 모바일 격차지수를 개발·산출한 결과, 소외계층의 모바일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의 27.8%로 나타났다.

소외계층별 모바일 정보화 수준을 보면 저소득층은 일반 국민의 46.1%, 장애인은 30.2%, 농어민은 25.3%, 장노년층은 22.2%다. 다만 연령대가 낮고 학생 비율이 높은 저소득층의 모바일 활용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다.

소외계층의 모바일 정보화 수준이 낮은 이유는 스마트폰 보유율이 낮아 무선 인터넷을 일상 속에서 다양한 용도로 이용하고 실제로 활용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외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21.7%)은 국민 전체 스마트폰 보유율(61.5%)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유선 인터넷 환경에서의 PC 활용 격차는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소외계층의 PC를 활용한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의 74.0%로 조사됐다. 전년 보다 1.6%p 향상된 것.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4년(45.0%)과 비교하면 29.0%p 향상됐다. 소외계층의 가구당 PC 보유율(68.7%)과 인터넷 이용률(46.8%)도 일반 국민보다 각각 13.6%p, 31.6%p 낮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격차가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모바일 정보화 격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소외계층 대상 스마트기기 보급과 모바일 활용교육, 소외계층 대상 모바일 활용교육 전문강사 양성,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교육과정 개설 등을 추진한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