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수입차, 4월 판매 전년比 24.9%↑…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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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5.07 16: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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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극심한 경제불황에도 수입차 시장은 성장세가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4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작년 동기 대비 24.9% 증가한 1만3320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14개월 연속 1만대 판매 기록이다. 1~4월 누적 판매량은 4만8284대로 20.9% 증가했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719대, 메르세데스-벤츠 2324대, 폭스바겐 2206대, 아우디 1723대, 토요타 576대, 렉서스 573대, 포드 551대, 혼다 503대, 미니 440대, 크라이슬러 304대, 닛산 301대, 푸조 300대, 랜드로버 230대, 포르쉐 155대, 볼보 119대, 재규어 106대, 인피니티 62대, 미쓰비시 40대, 시트로엥 33대, 캐딜락 19대, 피아트 19대, 벤틀리 13대, 롤스로이스 4대 등으로 집계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 미만 7069대(53.1%), 2000~3000㏄ 4198대(31.5%), 3000~4000㏄ 1759대(13.2%), 4000㏄ 이상 294대(2.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391대(78.0%), 일본 2055대(15.4%), 미국 874대(6.6%)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7980대(59.9%), 가솔린 4680대(35.1%), 하이브리드 660대(5.0%)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3320대 중 개인구매가 8018대로 60.2%, 법인구매가 5302대로 39.8%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2335대(29.1%), 경기 2261대(28.2%), 부산 543대(6.8%)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1370대(25.8%), 인천 1284대(24.2%), 부산 858대(16.2%)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792대)가 1위를 차지했고, 벤츠 E300(616대)과 E220 CDI(527대)가 그 뒤를 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전무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서울모터쇼를 비롯한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물량확보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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