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소득 하위 20% 가구서 1명 취업 땐 빈곤율 떨어지고 중산층 비중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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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13.04.26 09: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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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KDI, 중산층 확대 보고서

중산층 비중을 늘리고 빈곤율을 낮추는 목표를 동시 달성하기 위해서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확충에 정책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4일 내놓은 ‘중산층 현황의 다면적 분석과 중산층 확대 전략에의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소득 하위 20% 가구에 전체 미취업자의 30.1%가 있다. 소득 상위 20%의 미취업자 분포는 13.8%로 이보다 낮다.

전국 가구 수는 1738만가구로 하위 20% 가구에서 1명이 추가로 취업하면 273만명이 일자리를 갖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사회의 빈곤율은 기존 13.6%에서 10.3%로 하락하고 중산층 비중은 65.7%에서 68.9%로 상승한다.


반면 소득 수준이 40~60%인 중위계층의 일자리가 늘어나면 고용률은 4.4%포인트, 중산층 비중은 2%포인트 증가하지만 빈곤율도 13.6%에서 17.5%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층 소득 증가로 빈곤 기준 자체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소득 상위 20%에서 고용이 늘어날 경우에는 빈곤율에 변동이 없을 뿐만 아니라 중산층 비중이 65.7%에서 64.7%로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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