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국민 92% "'창조경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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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4.22 1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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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이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를 접했고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조경제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창의재단,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현대경제연구원과 창조경제 개념과 창조경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역할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교수·연구원, 회사원, 학생, 교사 등 3개 기관 메일발송 대상자 중 온라인 설문조사 사이트에 접속해 응답한 65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조경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7.8%(5736명)가 "있다"고 답했다. '우리의 현실(글로벌 경제위기,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에서 창조경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92%(6009명)가 "필요하다"고 긍정했다.

'창조경제의 개념에 대체로 동의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85%(5555명)가 "대체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과학 기술과 ICT에 접목해 산업과 산업, 산업과 문화 콘텐츠와 융합과 창업을 통해 새로운 산업과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창조경제를 설파했다.

창조경제 개념을 동의하지 않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창조경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묻자 응답자의 44.1%(456명)가 "모르겠다, 모호하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적 개념, 융합과 다양성 추구"(16.2%,167명), "기초학문, 기술, 시스템 및 새로운 가치 창조"(12.2%,126명),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4.5%, 47명)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반면 '창조경제가 이전 경제와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다르지 않다"는 답변이 55.5%(3583명)에 달했다. 또 "다르다"고 답변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전의 경제와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묻자 "상상력, 창의성, 새로운 가치 창조"(25.9%·678명)라고 답했다.

설문을 통해 제시한 'ICT와 과학기술력 강화, 새로운 먹거리 제시, 벤처·중소기업 육성, 창의성에 대한 공정한 보상, 국민과의 공조, 세계시장 개척' 등 창조경제를 이끌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관련, 응답자 중 87.1%(5692명)이 "대체로 동의한다"고 공감했다.

창조경제 추진 핵심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에 바라는 점을 묻자(복수응답 가능)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발현될 수 있는 환경 조성"(31.0%, 3829명)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정부부처간, 정부-민간 협력 활성화"(24%, 2962명)등의 답변이 뒤따랐다.

'창조경제를 통해 사회가 어떻게 변화될 것으로 기대합니까'(복수응답 가능)라는 질문에는 "기술, 산업, 문화 등이 교류하며 새로운 산업을 계속 창출"(24.9%, 3042명)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정부가 창조경제로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십니까'라고 묻자 "누구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가능한 사회 인프라 조성과 균등한 기회 제공"(35.7%·2335명)이라는 답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일자리 창출, 고용 안정, 경제 활성화, 복지, 공평한 분배 및 행복한 삶"(34.4%·2249명)이라는 답변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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