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싸이 '젠틀맨' 광속상승, 뮤직비디오 4000만건 조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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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4.15 14: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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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싸이(36)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반 만에 영상사이트 유튜브 조회수 4000만건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3일 밤 9시 유튜브 등에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5일 오전 9시 현재 조회수 약 3945만건을 기록 중이다.

앞서 이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1000만건, 같은 날 밤 2000만건, 이날 새벽 3000만건을 넘어서며 가파른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넘치는 풍자와 성적인 은유로 주목받고 있다. 신사와는 거리가 먼 남성이 자신은 젠틀맨이라고 강조하는 '젠틀맨'의 노랫말과 B급 감성이 오롯하게 묻어났다.

싸이가 이번 곡의 안무로 차용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대표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주인공 가인(26)과 MBC TV '무한도전' 멤버들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젠틀맨'은 각 나라 음원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벨기에와 브루나이 등 17개국 아이튠스 톱 싱글스 송스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과 10여시간 시차 탓에 뒤늦게 공개된 미국에서는 30위를 기록 중이다.

영국 오피셜차트 컴퍼니가 집계한 차트로 '강남스타일'이 1위를 차지했던 UK 싱글차트에서는 61위에 올랐다.

 

싸이, 돈 내고 젠틀맨 '시건방춤' 춘다…왜?

 

 '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싸이(36)가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춤' 안무 사용료를 냈다.

싸이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춤'을 자신의 신곡 '젠틀맨'의 포인트 안무로 차용하기에 앞서 해당 안무를 창작한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했다. '야마앤핫칙스'는 그룹 '카라'의 '미스터'의 '엉덩이춤'과 그룹 '티아라'의 '보핍 보핍'의 '고양이춤'을 만든 안무팀이다.

안무는 아직 저작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안무를 처음 완성했을 때 지급되는 안무비 외에 춤이 히트해도 안무가들이 손에 쥐는 이익은 없다. 안무를 리메이크할 경우 안무 창작자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해야할 의무도 없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안무 리메이크비 지급이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하기는 조심스럽다"며 "싸이의 데뷔곡인 '새'의 안무를 담당한 댄서가 '야마앤핫칙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인연으로 안무 사용을 부탁하게 됐고 대가를 지급했다"고 전했다.

앞서 13일 열린 '젠틀맨' 발표 콘서트 '해프닝'에 앞서 싸이는 "시건방춤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나라 춤과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외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며 자신을 통해 한국의 콘텐츠를 세계로 알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무 저작권료 지급은 싸이의 이 같은 포부의 실천인 셈이다.

싸이는 "한국처럼 포인트춤을 가진 나라가 없다. 앞으로 엉거주춤, 회오리춤, 수영춤 등 우리나라 댄스 가요사에 포인트가 된 춤을 재해석해서 알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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