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북, 연평도 도발”… 스미싱 사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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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13.04.09 14: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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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위협이 고조된 상황을 악용해 허위 문자메시지를 보내 금융사기를 시도하는 스미싱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일 오후 7시30분쯤 창원시 진해구에 사는 자영업자 ㄱ씨(65)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북한 폭탄 연평도에 발사 시민 62명 사망’이라는 문자메시지(사진)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ㄱ씨의 휴대전화에는 발신번호 112가 보낸 ‘주의! 6시38분 북한 폭탄 연평도에 발사 시민 62명 사망 영상보기클릭 http://goo.gl/H3plC’라는 문자메시지가 찍혀 있었다. 다행히 ㄱ씨의 휴대전화는 스마트폰이 아닌 데다 ㄱ씨가 문자메시지를 받은 즉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문자메시지의 진위를 확인한 결과 외국 서버에서 보낸 악성코드를 담은 스미싱 문자였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막고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차단을 요청했다.

경찰은 7일 하루에만 이런 스미싱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5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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