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손연재, 시즌 첫 월드컵서 볼 종목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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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4.08 13: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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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시즌 첫 월드컵 시리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 리스본 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7.400점을 획득해 3위에 올랐다.

손연재가 월드컵 볼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참가 전 몸 상태가 안 좋아 출전 포기까지 고민했던 그는 실전 무대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볼 종목 1위는 마르가리타 마문(18·러시아·17.700점), 2위는 안나 리자트디노바(20·우크라이나·17.450점)가 각각 차지했다.

손연재는 후프 결선에서도 17.400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3위 리자트디노바(17.600점)에게 0.200점 뒤져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마문은 18.150점을 받아 후프 종목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18·러시아·17.750점)가 그 뒤를 이었다.

손연재는 마지막에 열린 리본 결선에서 수구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해 16.250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개인종합 우승은 합계 72.200점을 받은 마문이 차지했다. 마문은 전 종목 결선(후프·볼·리본·곤봉)에 진출해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손연재는 전날 끝난 개인종합에서 후프(16.900점), 볼(17.200점), 리본(17.100점), 곤봉(15.000점)에서 최종합계 66.200점을 거둬 33명 중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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