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1월 전력판매량 444.9억㎾h…'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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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2.21 16: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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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업일수 및 수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444억9100만㎾h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24억8700㎾h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지경부 관계자는 "국내 경제 규모가 커지고 산업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전력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며 "특히 지난달에는 설 연휴 이동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와 수출 증가, 월 평균 기온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력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용도별로 보면 산업용(226억2300만㎾h)과 일반용 전력판매량(102억8600만㎾h)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4.6%, 4.7% 증가했다.

특히 교육용(8억9000만㎾h), 농사용 전력판매량(14억4000만㎾h)은 각각 11.6%, 17.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주택용(60억5200만㎾h)은 평균 이하인 3.6% 늘었다.

주요 업종별 전력판매량의 경우 반도체(6.6%), 자동차(11.9%), 기계장비(7.2%)는 증가한 반면 철강(-2.8%), 화학제품(-0.3%) 등은 감소했다.

지난달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 동월(424억8000만㎾h) 대비 5.6%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인 448억7000만㎾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7652만㎾(지난달 3일 오전11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했다. 최대 전력수요 발생 시 전력공급능력은 8071만㎾, 공급 예비력은 419만㎾(5.5%)였다.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월 대비(147.9원/㎾h) 2.9% 상승한 152.1원/㎾h였으며 정산단가는 100.8원/㎾h에서 95.8원/㎾h로 5% 하락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유류가격은 하락했지만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의 시장가격 결정비율 상승과 연료비 상승으로 SMP가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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