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2012년 어업생산량 318만3000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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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2.20 1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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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업생산량이 태풍, 가뭄 등 기상악화로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어업생산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어업생산량은 318만3000t으로 전년(325만6000t)대비 7만3000t(2.2%) 감소했다.

어업별로 연·근해어업은 109만1000t으로 전년(123만5000t)대비 14만4000t(11.7%), 내수면어업은 28만1000t으로 전년(32만3000t)대비 4만1000t(12.8%) 줄었다.

반면 천해양식어업은 148만9000t으로 전년(147만8000t)대비 1만1000t(0.8%), 원양어업은 57만5000t으로 전년(51만1000t)대비 6만5000t(12.7%) 증가했다.

연·근해어종 가운데서도 삼치류(13.9%), 청어(19.5%), 붉은대게(13.7%), 살오징어(5.7%) 등은 어획량이 증가한 반면 멸치(-24.2%), 고등어류(-14.7%), 참조기(-37.8%), 전갱이류(-27.4%) 등은 생산이 감소했다.

또 내수면어종에서는 향어(21.2%), 동자개류(29.6%), 빙어(77.3%) 등은 증가한 반면 뱀장어(-39.9%), 메기(-22.6%), 큰논우렁이(-5.7%) 등은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어종별로 연·근해어업에서 멸치(22만2000t, 20.3%), 원양어업에서 다랑어류(30만1000t, 52.3%)가 가장 많이 어획됐으며 천해양식어업에서 김류(35만t, 23.5%), 내수면어업에서 뱀장어(4만4000t, 15.5%)가 가장 많이 생산됐다.

통계청은 "다랑어류 어획 호조로 원양어업의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기상악화(태풍, 가뭄, 폭염, 한파 등)에 따른 연·근해 및 내수면어업의 어로활동 부진으로 전체 생산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연·근해어업의 어획 부진 등 생산량 감소에 따라 생산금액도 7조6890억원으로 전년(8조729억원)대비 3838억원(4.8%) 줄어들었다.

해외에서 잡아들이는 원양어업을 제외한 나머지 국내 어업생산량 260만8000t 중 지역별로 전남이 112만9000t(43.3%)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60만8000t(23.3%), 부산 35만2000t(13.5%) 순으로 잡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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