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뮌헨, 아스날 3-1 격파…8강행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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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2.20 1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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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날(잉글랜드)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뮌헨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토니 크로스, 토마스 뮐러, 마리오 만주키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 뮌헨은 다음달 14일 홈구장인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아스날과 2차전을 치른다. 0-2로 패하더라도 8강에 오르는 유리한 입장이다. 1-3으로 패하면 연장전에 돌입한다.

아스날은 지난 주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탈락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행을 장담할 수 없는 위기에 놓였다. 2004~2005시즌 이후 8년 연속 무관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승부는 일찍 갈렸다. 뮌헨은 선발 투입된 크로스와 뮐러가 잇달아 포문을 열며 승승장구했다.

크로스가 경기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크로스는 뮐러가 오른쪽 측면에서 띄워준 공을 발리슈팅으로 연결해 아스날의 골문을 열었다.

전반 21분에는 뮐러가 코너킥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어 점수를 2-0으로 벌렸다.

두 골을 허용한 아스날은 무기력했다. 뮌헨의 기세에 눌려 이렇다할 골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하프타임을 통해 전열을 재정비한 아스날은 후반 10분 루카스 포돌스키의 헤딩 슛으로 한 골을 만회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뮌헨은 아스날의 상승세를 지켜보지 않았다. 후반 32분 만주키치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아스날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편 FC포르투(포르투갈)는 후반 11분에 터진 주앙 무티뉴의 결승골로 말라가(스페인)를 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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