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선두 독주' SK, 최다승·최고승률 기록 다시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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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2.05 1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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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홈 연승기록을 갈아치운 서울 SK가 리그 최다승·최고승률까지 다시 쓸 수 있을까.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가 지난 2일 5라운드를 시작하며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의 각종 기록 경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는 4일 현재 30승7패 승률 0.811로 2위 울산 모비스를 3.5게임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19승35패 9위로 마감한 것과 비교하면 '환골탈태'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다.

지금까지 달성한 기록도 만만치 않다.

지난달 23일 서울 삼성전 승리로 종전 프로농구 홈 최다 연승(12승) 기록을 깨뜨린데 이어 같은 달 31일 원주 동부와 홈경기에서 승수를 쌓으며 리그 홈 최다연승 기록을 '14경기'로 늘렸다.

또한 지난 2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 올 시즌 정규리그 첫 30승 고지를 밟았다. 이는 지난 시즌 원주 동부가 작성한 프로농구 역대 정규리그 통산 최소경기 30승 달성 타이기록이다.

SK는 이제 지난 시즌 동부가 세운 역대 최다승(44승) 기록과 최고승률(0.815) 기록을 넘보고 있다.

현재 30승을 수확한 SK에 팀 자체 최다승 기록인 32승(1999~2000, 2001~2002시즌) 경신은 시간문제다. 각 팀들의 역대 최다승 중 가장 낮은 승수(32승)를 기록한 SK가 프로농구 최다승에 도전하는 셈이다.

SK는 3~4라운드에서 15승3패를 기록했다. 5~6라운드에서도 3~4라운드와 같은 흐름을 유지한다면 최다승(44승) 기록 경신도 낙관적이다. SK가 시즌 막판까지 최다승에 대한 의욕을 보이느냐가 기록 달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K는 2006~2007시즌 모비스가 작성한 홈 최다인 23승 기록도 넘본다. SK는 8일 모비스(2위), 15일 인천 전자랜드(3위)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두 경기 이후 남은 7차례의 홈 경기에는 그다지 껄끄러운 팀이 없다.

현재 홈에서 16승2패를 기록 중인 SK가 남은 홈경기에서 전승할 경우 홈 23연승과 홈 25승까지 가능하다.

치열한 6강 싸움도 볼거리다. 4일 현재 6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산 KT와 공동 7위인 창원 LG, 동부의 승차는 반게임. 5위 고양 오리온스와 6위 KT의 승차 역시 반 게임에 불과해 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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