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디오시스, 첫 내한…"미국에서 가장 경외할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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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1.31 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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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라이브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디 오 시스(THEE OH SEES)'가 2월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홍대앞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번째 내한 공연을 펼친다.

샌프란시스코 출신 존 드와이어(39·보컬·기타)가 주축이 된 4인 밴드다. 여성 멤버이면서 키보드를 맡고 있는 브리지드 도슨이 서브 보컬이다.

2006년 지금의 이름을 내걸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OCS, The OCS 등 비슷한 이름으로 활동한 시간까지 합치면 역사가 10년이 넘는다.

2008년 이래 EP를 포함해 9장의 앨범을 발표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푸트리파이어스(Putrifiers) II'는 미국의 음악지 '스핀'과 '언컷' 등에서 '올해의 앨범'으로 꼽히며 주목받았다.

인디 음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웹진 중 하나인 '피치포크'는 "미국에서 가장 경외할만한 라이브를 보여주는 밴드"로 지목하기도 했다.

1960~70년대 사이키델릭 밴드나 개러지 록 밴드들의 야성미와 함께 '비치 보이스' 같은 올드 팝·록 음악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이들의 앨범이나 음원이 국내에 정식 발매된 적은 없다. 그러나 피치포크가 작년 최고의 뮤직 비디오, 가장 뛰어난 노래 중 하나로 꼽은 '루파인 도미누스(Lupine Dominus)'를 비롯해 '더 드림(The Dream)' '캐리언 크롤러(Carrion Crawler)' '블랙 오브 아이스' 등이 대표곡으로 외국 사이트를 찾아다니는 수고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를 자랑한다.

미국의 SXSW,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프리마베라 사운드' 등 유명 페스티벌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4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인디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굴소년단' '무키무키만만수' 등이 게스트로 나선다. 예매 3만5000원, 현매 4만원. 라운드라운드. 02-323-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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