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美 스포츠 전문 사이트 "류현진 16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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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1.30 13: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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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6승 9패 평균자책점 3.65 기록할 것으로 전망.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괴물 투수' 류현진(26)이 4선발로 활약하며 16승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랜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올해부터 미국에서 뛰는 류현진의 데뷔 첫 해 성적을 예상했다.

이 사이트는 류현진이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조시 베켓에 이은 4번째 선발투수로 활약하면서 16승 9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현진이 190이닝 정도를 소화할 것이라고 예상한 이 사이트는 그가 이닝당 출루 허용율(WHIP) 1.28을 기록하고 탈삼진 177개를 잡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랜트스포츠'가 예상한 류현진의 성적은 지난해 미국에 진출해 성공적인 데뷔 첫 해를 보낸 '1억달러의 사나이' 다르빗슈 유(27·텍사스 레인저스)가 거둔 성적과 대동소이하다.

29경기에서 191⅓이닝을 던진 다르빗슈는 16승 9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WHIP은 1.28을 찍었고 탈삼진은 221개를 잡아냈다.

이같은 긍정적인 평가는 류현진에 대한 현지의 기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랜트스포츠'는 류현진이 데뷔 첫 해인 2006년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하며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을 모두 휩쓴 사실을 소개하며 "5차례 삼진 1위에 올랐고, 두 번이나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골든글러브도 두 번 소화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통산 성적도 소개한 '랜트스포츠'는 "한국 프로야구는 일본보다 수준이 다소 낮다고 여겨지지만 류현진의 성적은 그래도 놀랍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2009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랜트스포츠'는 "류현진은 90~95마일에 이르는 직구에 타자들을 속일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진다. 이것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며 "커브와 슬라이더도 평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을 영입하기 위해 2573만7737달러33센트(약 280억원)의 입찰액을 적어냈고, 류현진과 6년간 총 3600만 달러(약 390억원)에 계약했다.

한국에서 개인훈련을 소화하던 류현진은 지난 23일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 훈련을 하다가 2월1일 애리조나로 이동, 올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간다. 다저스 합동훈련은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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