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유통전문가 47% "새 정부 1순위 과제, 내수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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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1.28 13: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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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유통산업 발전 최우선 정책과제로 내수 활성화를 꼽았다.

올해도 경기침체와 내수 위축으로 유통업이 '제로성장'할 것이란 우려를 담고 있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유통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유통산업 발전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47%(복수응답)가 새 정부 유통산업 과제를 '내수 활성화'로 봤다.

이어 영업규제 완화(35.0%), 자율규제 유도(29.0%), 영업규제 강화(24.0%), 자율적 공정거래 확산(18.0%), 제도적 거래질서 공정화(14.0%), 대중소 갈등완화(13.0%), 중소유통업 경쟁력 강화(10.0%) 등 순으로 조사됐다.

대한상의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로 유통업계 내 위기감이 팽배한 상황"이라며 "유통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전 내수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라고 말했다.

또 유통산업 발전 저해 요소는 소비침체가 응답률 4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업규제(18.0%), 대중소 유통간 갈등(17.0%), 시장포화(9.0%), 불공정 거래(5.0%), 경쟁격화(2.0%), 기타(1.0%) 순이었다.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중장기 과제로는 신성장 업태발굴(41.0%·복수응답)과 중소유통업 경쟁력 강화(40.0%)가 많은 지지를 받았다.

중소유통 및 재래시장 경쟁력 강화 대책은 공동매입·물류시스템 구축(44.0%·복수응답), 시설 현대화’(40.0%), 지역밀착형 업태개발(32.0%) 등이 꼽혔다.

향후 가장 유망한 유통업태로는 복합쇼핑몰(47.0%)과 모바일쇼핑(46%)가 선정됐다. 이어 드럭스토어(23.0%), 친환경상품 전문점(23.0%), 지역사회 밀착형 슈퍼마켓(16.0%) 등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10~20일 열흘간 이메일을 통해 대형유통업체 관계자 19인, 중소유통 관계자 54인, 제조업 관계자 17인, 학계 관계자 10인 등 유통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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