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2015년 수입차 점유율 15%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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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1.23 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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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수입차의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15%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22일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는 지난 10년간 수행해 온 대규모 소비자 조사 결과와 실제 시장점유율 추이를 바탕으로 수입차의 점유율을 예측한 결과, 수입차의 점유율은 2013년 11.5%, 2014년 13.3%, 2015년 15.3%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점유율 증감분의 평균은 0.9%p로 지난 9년간 수입차는 매년 평균 0.9%p씩 점유율이 늘었다. 점유율 변화도 역시 9년 동안의 평균이 0.214배(21.4%)로 매년 평균 0.214배(21.4%)씩 점유율이 증가했다.

이러한 점유율 증가세는 평균 수치를 구한 것으로 2008년의 금융위기 때의 일시적인 점유율 감소 역시 반영돼 있다. 따라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런 변화 추세가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는 것이 조사 업체측의 의견이다.

한편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해 향후 2년 이내에 새 자동차를 살 계획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차종에 대해 물은 결과, 소비자의 16.5%가 '1순위로', 27.9%는 '1순위 또는 2순위로' 수입차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1순위, 2순위 모두' 수입차를 살 계획이라고 답한 이는 9.4%였다. '1, 2순위 모두 국산차'를 살 계획이 있다고 답한 소비자는 72.1%였다.

마케팅인사이트 관계자는 "지난해 조사 결과에서 선호하는 차로 1~2순위 모두 수입차를 꼽은 소비자는 9.4%, 1순위 또는 2순위로 꼽은 이는 27.9%에 달했다"며 "이러한 비율이 계속해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수입차의 점유율이 15% 선에서 멈출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 조사의 수입차 선호자 비율은 당해 연도의 판매점유율을 잘 반영한다"며 "소비자들의 구입의향률은 판매점유율의 좋은 예측치이며 따라서 수입차의 점유율이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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