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고령화로 산업구조도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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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3.01.22 1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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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한국과 중국도 빠른 속도로 고령화됨에 따라 인구 뿐 아니라 경제 및 산업 구조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에 따르면 일본은 이미 2007년 65세 이상의 노인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고, 한국과 중국도 각각 2026년과 2030년에 초고령사회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과 한국의 경제활동인구는 이미 정점을 기록했거나 곧 최고치를 기록한 후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 통계국은 2012년 말 현재 중국의 노동연령인구(15~59세)가 9억3,727만명으로 1년 전보다 345만명 감소했다고 이달 18일 발표했다. 이찬영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는 지난해 12월 '인구 고령화시대의 노동시장 주요 이슈 진단' 이라는 논문을 통해 한국의 경제활동인구는 20○○○ 2,668만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계속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활동인구의 감소는 생산성 하락 등을 통해 성잠 잠재력을 떨어뜨리는 동시에 복지 지출의 확대 등을 통해 재정에도 큰 부담을 줄 수 밖에 없다.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들면 산업 전반에 걸쳐 자본투자가 늘어나야 생산성 감소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된다.

한편 뉴시스는 고령화에 따른 경제 및 산업 분야에서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월6일 오전 7시30분 플라자호텔에서 안현호 무역협회 부회장을 초청, '100세 시대의 산업변화 - 일본서 배운다'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안 부회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일본의 사訶?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이 고령화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 부회장은 "현재 한국, 중국, 일본의 경제 및 산업변화를 가져오는 가장 큰 변수가 '고령화'"라며 "일본의 사례를 꼼꼼히 연구하면 고령화에 따른 경제적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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