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제미니호 선원 4명 부산 도착 "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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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2.12.05 1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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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풀려난 제미니호 선장 박현열씨 등 4명이 5일 오전 7시 40분께 김해공항에 도착해 가족들의 품에 안겼다.

박 선장 등은 작년 3월28일 한국을 떠난 지 19개월만에 가족들과 감격의 재회를 나누고 안도했다.

박선장 등은 체중이 약간 줄어 수척했지만 선원들의 건강 상태는 비교적 좋아보였으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날 케냐 나이로비 조모케냐타국제공항(JKIA)을 떠나 이날 오전 4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곧바로 비행기편으로 부산에 도착했다.

작년 3월28일 한국을 떠난지 619일만이다.

선장 박현열씨는 이날 마중나온 가족들과 기자들에게 "다시 고향땅을 밟는 것이 꿈만 같다"며 "그동안 무사히 구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이들은 작년 4월30일 케냐 해역을 지나던 중 몸바사항 동남쪽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돼 582일간 감금됐다가 지난 1일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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