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KB금융 ‘새희망’ 대출 저신용자 93%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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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12.10.15 11: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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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서민·중소기업 지원 팔 걷어 일자리 정보 제공 사회공헌

 

KB금융그룹이 서민과 중소기업 금융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등의 자료를 보면 KB금융그룹의 새희망홀씨대출 저신용자 비중은 92.9%에 이른다. 은행권 평균인 72.8%에 비해 20%포인트 이상 높다.

매월 평균 약 200억원의 새희망홀씨 대출을 신규취급하면서 대출 규모는 8월 말 현재 3165억원으로 지난해 8월 말 964억원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새희망홀씨대출은 신용 5등급 이하 저신용자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연 11~14%의 금리로 대출해주는 제도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9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영등포지점에 서민금융상담창구를 신설, 서민금융상품과 프리워크아웃 제도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중기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에만 3조8270억원가량 증가한 68조7000억원을 중소기업대출에 쏟아부었다.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대출을 줄이는 상환에서 국민은행은 오히려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KB금융의 계열사인 KB국민카드도 연매출 2억원 미만의 중소가맹점에 대한 적용수수료율을 기존 1.6~1.8%에서 1.5%로 인하해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KB히든스타500’ 제도를 도입하고, 현재 181개 우량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지원 중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신속한 여신지원이 가능하도록 업체별 전담심사역 배치와 ‘포괄신용공여한도’ 설정을 우대해주고 있다. KB금융은 내년까지 500여개 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같은 정책들은 ‘비올 때 우산이 되는 금융이 되자’며 KB금융그룹이 세운 6대 실천과제들이다. 가계부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도 있다. 2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가계신용대출을 장기적으로 나눠 변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용대출 장기분할상환 전환제도’와 연체 중인 대출을 장기 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해주는 ‘가계대출 채무조정 프로그램’ 등 프리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B금융그룹의 일자리 늘리기 프로젝트인 ‘KB굿잡’은 금융권 사회공헌활동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다. 일자리 마련을 통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해 1월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현재 4만개 이상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의 서민·중기지원 강화는 ‘업(業)의 특성을 잘 살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야 한다’는 어윤대 회장의 경영철학이 크게 작용했다”며 “KB금융그룹은 국민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 활동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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