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이마트·SKT ‘알뜰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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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12.09.19 13:18:21
  • 조회: 1344

 

이마트가 SK텔레콤과 손잡고 내년에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 뛰어든다.

 

 홈플러스에 이어 강력한 ‘바잉 파워’를 가진 이마트가 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소비자가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단말기를 구입하고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마트와 SK텔레콤은 18일 알뜰폰(MVNO·이동통신재판매) 도매 제공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뜰폰 사업자는 통신망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이통사로부터 빌려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투자비를 아끼는 대신 요금을 저렴하게 책정할 수 있다.

이마트는 하루 평균 약 200만명이 이용하는 전국 147개 매장을 활용해 대규모 알뜰폰 영업에 나선다. 이 같은 영업력으로 제조사와 이통사들과의 협상 과정에서 원가를 낮추면 고객들에게 기존 알뜰폰 사업자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마트는 최신 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기를 공급받아 3세대(G) 서비스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도 제공한다. 알뜰폰 사업과 이마트 쇼핑 사업을 연계한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


시장이 과포화 상태에 이르러 신규 가입자 유치가 쉽지 않은 이통사들은 대형 유통업체와 제휴하면 가입자를 늘리는 동시에 망 이용대가도 받을 수 있어 알뜰폰 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요금은 기존 알뜰폰보다 저렴하면서도 단말기는 신형 고가 단말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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