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안재모, 김주혁에 충성하다 고려 망친다…'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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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2.07.10 13: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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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재모(33)가 MBC TV 주말드라마 '무신'에 '김준'(김주혁)의 양아들로 의협심이 강한 '임연' 역으로 합류한다.

임연은 고려시대 최씨 정권 후반에서 김준 정권에 이르기까지 대몽고 항쟁의 핵심인물 중 하나다. 김준이 처음으로 얻은 재능 있는 부하이자 충성심 강한 캐릭터다.

임연의 김준에 대한 맹목적 충성심은 결국 나라를 뒤흔든다.

안재모는 KBS 1TV '용의 눈물'(1996~1998), SBS TV '야인시대'(2002~2003), SBS TV '연개소문'(2006~2007) 등을 함께한 이환경(62) 작가와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김준은 임연을 얻었기에 외부의 침략에 맞서면서 내부 권력에 다가가는 것이 가능했다"며 "그만큼 임연은 재능있고 충성심 가득한 김준의 오른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낯선 인물을 맡아서 조사를 많이 했다. 그의 이미지는 마치 '임꺽정' 같았다. 내 외모에서 임꺽정 같은 천하장사를 떠올리긴 힘들지 않을까 고민한 결과 덩치를 크게 만드는 대신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임연의 감정선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재모는 사극, 시대극에 익숙하다. "열아홉살 때 '용의 눈물'에서 '세종' 역을 했는데 어리고 경험이 없었지만 열심히 했다. 고 김재형 감독과 이환경 작가가 그때 내 모습을 보고 책임감이 있는 배우라고 보증해줬던 것 같다. 그 후로 사극과 시대극이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임연' 안재모는 8일 밤 8시40분에 첫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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