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대입 ‘수시’로 64%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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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12.06.25 1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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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지원횟수 6회로 제한 … 입학사정관 전형 인성평가 강화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8월16일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부터 시작된다. 올해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총정원의 64.4%(24만3223명), 입학사정관 전형 인원은 수시모집 인원의 19.1%(4만6337명)다. 지난해보다 비율이 약간씩 높아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1일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중 수시모집을 하는 195개 대학의 2013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올해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횟수를 6회로 제한한 것과 입학사정관제에서 인성평가를 강화한 것이다. 수시 6회 제한은 대학 수가 아니라 지원한 전형 수를 기준으로 한다. 같은 대학의 여러 전형에 지원했을 경우도 각각 따로 합산된다. 대교협은 ‘대입지원정보서비스(kcue.or.kr)’를 통해 수시모집 지원횟수와 대입 지원방법 위반 여부 조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충원합격자도 등록의사에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지난해에는 수시모집 최초합격자와 등록의사를 밝힌 충원합격자만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었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인성평가가 대폭 강화됐다. 입학사정관 전형 자기소개서의 공통 양식에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라’는 문항이 신설된다. 교사추천서에는 기존의 책임감, 성실성, 리더십 등 5개 항목에 협동심, 나눔과 배려 항목이 추가됐다. 교사추천서에서 ‘인성 및 대인관계 평가항목’을 사용하는 대학은 지난해 35개에서 올해 50개 안팎으로 확대된다.

고교의 인성교육 관련 프로그램 및 수상내역 등을 기재할 수 있도록 고교 정보시스템이 개선됐다. 또래 상담·조정, 자치법정 참여 등 학교폭력 예방이나 근절에 적극 노력한 학생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12월19일이 대통령 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이 되면서 등록기간이 조정됐다. 등록기간은 12월11~13일, 미등록 충원 마감과 충원 등록 마감일은 각각 12월17일, 18일이다. 수능 이전인 수시 1회차 원서접수 기간은 8월16일~9월11일, 수시 2회차 원서접수 기간은 11월12~16일이다.

한편 학생모집 정지 조치를 받은 선교청대는 학생 선발을 하지 않고, 건동대는 대학 차원에서 자진폐지 인가신청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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