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부산모터쇼, 나흘간 관람객 '50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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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2.05.29 1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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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가 무서운 기세로 관람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공식개막 4일째이자 황금연휴 마지막날인 28일 하루 동안 모두 15만8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첫날 6만명과 둘쨋날 11만명, 역대 하루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한 지난 27일 17만여 명 등 나흘 동안 50만 명 가까운 인파가 벡스코로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부산모터쇼에는 인기 야구선수, 아이돌 그룹, 탤런트 등이 전시장을 직접 찾아 관람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축제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먼저, 배우 김태희의 팬사인회가 토요타.렉서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석가탄신일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김태희를 보기 위해 개장시간 전부터 장사진을 이루는 풍경을 연출했다.

부산시 금정구에서 온 임모(25)씨는 "새벽 5시5분 도시철도 첫 차를 타고 전시장을 방문했다"면서 "9시간을 기다려 젤 먼저 국민여신 김태희의 사인을 받았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한국GM 전시장에서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 전준우, 김사율 등이 방문해 관람객을 상대로 팬사인회를 가졌다. 낮 12시부터 진행된 사인회는 500여 명의 롯데 팬들이 몰렸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는 아이돌 걸그룹 '달샤벳'이 관람객과 함께하는 케이블 방송촬영을 3시간 가량 진행했다. 달샤벳이 직접 차량소개와 기념촬영을 진행하면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연휴 동안 부산모터쇼와 해운대를 찾아 온 시민, 관광객, 관람객 등으로 해운대와 수영로, 센텀시티 일대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또 벡스코와 인근 백화점 등에는 모터쇼 관람객이 몰고 온 차량이 쏟아지면서 주차전쟁도 벌어졌다.

부산모터쇼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 모터쇼는 황금연휴로 인해 초반 관람객 몰이가 무서운 기세를 보였고, 이 추세라면 5번째 연속 100만 관람객 돌파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아직 모터쇼 관람을 못한 부산시민과 전국의 자동차 마니아들은 행사 기간이 엿새나 남았으니 꼭 전시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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