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3D를 통해 세계를 보다 '서울 국제 3D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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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2.05.15 16: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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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5~18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2012 서울 국제 3D 페어'를 연다.

'3D를 통해 세계를 보다'(See the world through the 3D)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페어는 경쟁력 있는 3D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이 망라된 국제 행사다.

3D 장비·기술 교육을 위한 워크숍, 미국·영국·일본·중국 등 4개국 3D 방송·영화 관계자가 참여하는 심포지엄과 비즈니스 마켓, 학술 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된다.

C홀 전시장의 '3D 기업관'에는 국내외 업체 30곳이 참여해 3D콘텐츠·장비·신기술을 선보인다. 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매칭도 이뤄진다.

3D상영관에서는 국내 3D콘텐츠 제작업체인 EBS·레드로버는 물론 지난달 프랑스 MIPTV에 참가해 주목받은 CJ파워캐스트, 크리스피의 작품이 상영된다. 한국 HD 방송은 국내 첫 3D중계 시스템을 시연한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3D입체영상제작센터'를 운영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스리 얼리티(3Ality) TS-2 RIG' 등의 촬영 장비를 관람객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현장 체험 이벤트를 마련한다.

E홀에서는 영상 기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산타페 국제 워크숍'이 15~18일 열린다. 1999년 처음 시작된 산타페 국제 워크숍은 '고급 제작기술 정보의 공유'와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지향하는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빈센트 갠시 회장을 비롯해 각 대륙을 대표하는 미국·영국·호주 등 7개국 3D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S3D 리그 테크니션, S3D 디지털 이미지 테크니션, S3D 입체영상 후반 작업, 4K RAW 고급촬영, 감독·프로듀서를 위한 3D 입체영상 과정 등 모두 5개 분야에 100여명의 각국 3D 기술자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그랜드 콘퍼런스룸에서 디스커버리 채널 등 미국·영국·일본·중국 등 4개국 3D 방송관계자들이 참여하는 '3D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전에는 국가별 3D 채널 편성 운영 시스템과 선호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발제하고, 오후에는 다큐멘터리·영화·여행&라이프·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장르의 제작 기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행사 기간 코엑스 '3D 기업전시관'을 비롯해 해외 바이어들의 국내 업체 견학현장 등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한다. 미국과 유럽의 영화·방송관계자가 방한한다. 아울러 중국의 CCTV·상하이 TV·톈진 방송사 관계자와 영화사 등 콘텐츠 바이어 20여명이 특별 초청된다.

지난해 중국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용문비갑'의 쉬커 감독도 심포지엄에 앞서 특별 연사로 참석한다. '용문비갑'의 성공 스토리와 '할리우드에 대응하기 위한 아시아 영화 시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최광식 문화부 장관과 '한중간 영상콘텐츠 교류 협력 방안' 등에 관한 대담도 준비된다.

3D 페어는 국내 최대의 IT 전시회인 '2012 월드 IT 쇼'와 동시 개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70부스 규모로 가상현실 등 50여개 차세대 콘텐츠 개발 성과를 보여주는 '차세대 콘텐츠 미래전시관'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다. www.seoul3d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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