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이것이 스타파워, 샤이니 애들 장난같은 책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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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12.14 14:46:30
  • 조회: 974

 

 

"아무래도 집이 있는 한국이 편안하죠. 하지만 외국에서도 반겨주는 분들 덕분에 예전보다 편해진 것 같아요. 하하하."

세계 각지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한류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22)는 지난13일 "처음과 달리 이제는 해외에 나가도 낯설지 않다"며 웃었다. 일본 활동을 병행 중인 샤이니는 지난 3일 영국 런던 레스터스퀘어 오데온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국제적으로 활약 중이다.

온유를 비롯해 키(20), 태민(18) 등 샤이니 세 멤버는 지난 9월 약 1주에 걸친 자신들의 바르셀로나 여행기 '태양의 아이들'을 지난 8일 펴냈다. 바르셀로나에서 찍은 사진과 체험담을 담은 책은 출간 즉시 한국출판인회의 12월 둘째주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했다.

키는 "데뷔 이후 모처럼 무대 밖의 자연스러움을 느꼈던 기회"라면서 "어머니가 이 책을 40권 정도 사셨는데 내 사인을 받아 지인들에게 나눠줄 것이라고 하셨다"며 즐거워했다. "처음에는 프라하에서 자전거 여행을 한다는 것이 기획이었는데 '태양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태양의 도시인 바르셀로나에 가는 것이 우리 그룹 이름 '샤이니'(반짝이다는 뜻인 샤인 shine의 변형)와도 맞는 것 같아 박박 우겼다"며 "통통 튀는 바르셀로나의 매력이 우리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약 5년을 함께 한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온유는 "키가 평소에도 쇼핑을 좋아하는 걸 알았지만 1분도 쉬지 않고 돌아다니는 것이 대단하더라", 키는 "태민이 축구장에 가서 유니폼을 꼭 사야 한다는 주장을 이해할 수 없었다", 태민은 "온유 형의 요리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으로 온유는 "성당 골목에서 마신 모닝 커피 한잔의 여유", 키는 "패션 아이템을 팔던 상점들", 축구를 좋아하는 태민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홈경기장인 누캄프"를 손꼽았다.

온유는 "바르셀로나에서 느낀 점을 일기처럼 편하게 썼다"며 "그래서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샤이니의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의 제안으로 책을 냈다는 출판사 웅진리빙하우스 박선영 대표는 "샤이니 멤버들이 어떤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보여주지 못한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가장 편한 모습들을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며 "단순한 연예인 책이 아닌 여행서로도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책의 1부 '어라운드 바르셀로나'는 샤이니가 돌아본 바르셀로나의 유명 지역과 동선을 소개한다. 하이라이트인 2부 '인사이드 바르셀로나'에는 온유와 키, 태민과 이들의 글쓰기를 도운 여행작가 K(김지영)가 꼽은 바르셀로나의 여덟 가지 매력 포인트를 실었다. 3부 '어나더 바르셀로나'에는 교통, 숙박, 쇼핑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328쪽,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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