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프로야구]17명 FA 신청…스토브리그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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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11.09 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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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의 꽃이라고 불리는 FA 시장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는 2012년도 FA자격선수로 공시된 28명 중 FA 권리행사를 신청한 17명의 선수를 지난9일 공시했다.

2012년 FA 신청선수는 진갑용, 신명철, 강봉규(이상 삼성), 이승호(20번), 이승호(37번), 정대현(이상 SK), 임경완, 이대호, 조성환(이상 롯데), 김동주, 정재훈, 임재철(이상 두산), 조인성, 송신영, 이상열, 이택근(이상 LG), 신경현(한화) 등이다.

해외 진출과 롯데 잔류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최대어 이대호와 준척급인 이택근, 이승호, 정대현, 정재훈 등이 예상대로 시장에 나왔다. 두 번째 자격을 획득한 김동주와 조인성, 진갑용도 몸값을 평가 받는다.

이들은 공시된 다음 날인 10일부터 열흘 이내인 19일까지 전 소속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전 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구단과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하다.

만일 이 계약도 체결되지 않으면 다음 달 10일부터 2012년 1월 15일까지 전 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협상을 실시하고 어떠한 구단과도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돼 2012년에는 뛸 수 없다.

타 구단에 소속된 FA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 전년도 연봉의 200%와 구단이 정한 보호선수 20명 이외의 선수 1명으로 보상해야 한다. 해당 선수의 전 소속구단이 선수 보상을 원치 않으면 전년도 연봉의 300%를 줘야 한다.

한편 올 시즌 FA 신청자가 17명으로 확정되면서 각 구단은 규약 제 165조 '구단당 획득선수수'에 의거해 소속 구단 FA 선수를 제외한 타 구단에 소속했던 FA 신청선수 중 3명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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