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프로농구]삼성, 라모스 퇴출…아이라 클라크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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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11.08 15:02:40
  • 조회: 774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결국 외국인선수를 교체하기로 했다.

2승8패로 최하위에 있는 삼성은 222cm 최장신센터로 기대를 모았던 피터 존 라모스(26)를 과거 오리온스에서 뛰었던 아이라 클라크(36)로 대체하기로 하고 7일 KBL에 가승인 공시를 했다.

195cm의 클라크는 텍사스대학 출신으로 2005~2006시즌 대구 오리온스(現고양 오리온스)에서 김승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포워드다. 당시 22.4점 8.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클라크는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은 아니지만 필리핀, 이탈리아, 그리스, 러시아 등에서 활약, 유럽이 주 활동무대였다. 최근에는 호주 골드 코스트 블레이즈에서 뛰었다.

나이가 적지 않지만 빠른 발과 득점력은 여전하다고 한다.

라모스는 KBL 역대 최장신센터로 상당한 기대를 모았지만 가드진과의 호흡에 문제점을 드러냈고 턴오버가 지나치게 많아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수비가 약하고 공수전환에서 팀 밸런스를 깬다는 지적도 받았다.

올 시즌 자유계약을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라모스는 10경기에서 평균 18.1점 9.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수치상으로 장신의 이점을 잘 살린 것 같지만 턴오버가 4.7개나 돼 맥을 자주 끊었다.

적극적인 골밑 플레이를 선보이지 못한 것도 퇴출의 이유 중 하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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