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수능 D-4, 아는 것 실수 않도록 확인… 건강관리 공부만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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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11.04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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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기간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문가들은 이제까지의 시험 준비 못지않게 남은 기간의 마무리와 마음자세도 수능 당일의 실력 발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입시전문가들의 공통적인 당부를 들어보자.

■ 새로운 문제보다 아는 것을 더욱 확실히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이것저것 뒤적이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지금까지 했던 것을 복습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수능 마무리 시기에 해선 안될 금기사항은 새로운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문제를 풀다가 틀리면 그때마다 엄습하는 공포와 불안감이 자신감을 떨어뜨리게 된다. 그동안 풀었던 익숙한 문제를 중심으로 점검하자. 새로운 문제를 몇 개라도 풀고 싶다면 사전에 답을 표시해 두고 확인만 하는 것이 좋다.

■ 오답노트 최대한 활용

오답노트를 정리해 뒀다면 지금이야말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때다. 오답노트를 가볍게 정리하면서 자주 틀린 문제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무리하지 말고 올해 출제경향에 비춰 시험 보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문제들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가장 열심히 봤던 책들을 빠르게 훑어보자. 너무 세부사항까지 들추지 말고 출제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핵심개념들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 EBS 교재·모의평가 다시 한번 점검

EBS 교재 연계 출제율이 70% 정도로 매우 높으므로 남은 기간 EBS 교재를 다시 한번 훑어봐야 한다. 특히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은 교재에 나오는 지문을 최종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EBS 문제오류가 계속 지적되는 만큼 정오표 확인도 필수다. 또 올해 수능의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인 6월과 9월의 모의평가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두번의 모의평가에 모두 출제된 주제나 유형에 신경써서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 수능시험 시간표 맞춰 수면·건강관리

이 시기에는 학습보다 중요한 것이 컨디션 관리이다.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공부시간을 늘리지 말고 충분한 수면으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취침시간은 오전 1시를 넘기지 않도록 하고, 수능 시험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 이전에 일어나도록 한다. 식사도 제때에 하고, 폭식은 피해야 한다. 남은 기간은 가급적 수능과 동일한 스케줄로 생활하며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수능 순서에 맞춰 과목별 학습을 하고 쉬는 시간까지도 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좋다.

■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로 끝까지 자신감 유지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이야말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특효약이다. 스스로에게 잘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걸어 끝까지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수에 대한 과도한 부담을 버리고, 지금까지 노력했으니 남은 기간 마무리를 잘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떤 시험이든 완벽한 준비란 있을 수 없는 만큼, 실수하지 않고, 공부한 것은 다 맞히겠다는 생각으로 마무리하자.

< 도움말: 메가스터디, 진학사, 김영일교육컨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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