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스타트렉' 재커리 퀸토, 연극 탓에 동성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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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10.18 16: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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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트렉: 더 비기닝'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재커리 퀸토(34)가 커밍아웃했다.

동성애자라는 소문에 종종 휩싸였던 퀸토는 최근 '뉴욕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은 동성애자이며 동성 간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퀸토는 그간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노 코멘트'로 일관했었다.

팬들은 크게 놀랐다는 반응이다. 그러면서 퀸토의 고백 배경에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인 연극 '에인절스 인 아메리카'가 있다고 짐작했다.

퀸토는 미국 극작가 토니 쿠슈너(55)가 쓴 이 작품에서 에이즈 환자인 남성을 사랑하는 동성애자를 맡았다.

쿠슈너는 1993년 퓰리처상 수상작 '에이절스 인 아메리카: 어 게이 판타지아 온 내셔널 심스(Angels in America: A Gay Fantasia on National Themes)' 등 동성애자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퀸토는 "동성애자 연기를 통해 나 자신을 더 진지하게 들여다 보게 됐다"며 "동성애자 인권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걸 느낀다"고 밝혔다.

2000년 TV 드라마 '디 아더스'로 데뷔한 퀸토는 TV시리즈 '히어로스'에서 연쇄살인마 '사일러'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스타트렉-더 비기닝'에서 '스팍'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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