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국순당, 유럽에 막걸리 3만달러어치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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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10.18 16: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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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www.ksdb.co.kr 대표 배중호)은 올 상반기에 처음으로 유럽 7개국(영국 스위스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아일랜드)에 막걸리 수출을 시작한 이후 9월말까지 3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지난18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해 유럽에 백세주 등 전통주를 약 7만 달러정도 수출했지만, 올해는 막걸리의 가세로 9월말까지 이미 12만 달러를 넘어섰다.

국순당은 이처럼 막걸리에 대한 유럽 인기도가 높아짐에 따라 2008년 지분을 투자해 2대주주로 있는 프랑스 코냑 제조업체인 ‘코냑페랑((Cognac Ferrand)’의 현지 유통망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다.

아울러 국순당은 미국에 대한 막걸리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09년 15만 달러에 불과했던 국순당 미국 막걸리 수출액이 지난해는 520% 신장한 93만 달러를 달성했다. 올 상반기에 59만 달러를 수출해 지난해 전체 미국수출액의 63%를 상반기중에 달성했다. 올해 국순당은 미국에 지난해 보다 61% 이상 늘어난 150만 달러 수출이 목표다.

국순당은 미주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꾸준하게 현지 전시회등에 참가 막걸리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달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내셔널 푸드&와인 페스티벌’(International Food&Wine Festival)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전세계 100여개 이상의 주류업체가 참석해 디즈니월드를 방문한 전세계인들에게 각국의 음식문화를 홍보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국순당이 유일하게 참가하였으며 국순당은 Kiosk(한국전시관)설치, 세미나 개최, 제품시식행사 등을 통해 막걸리 등 한국의 전통주를 알리고 있다.

특히 10월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국순당 제품 세미나를 개최해 한국과 한국 전통주를 홍보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1 샌프란시스코 국제 와인대회(2011 San Francisco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에 고급막걸리인 ‘미몽’과 ‘국순당 쌀막걸리’를 출품해 라이스와인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김항섭 국순당 해외사업팀장은 “K-POP등 한류의 영향으로 유럽과 미국에서도 우리 술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 꾸준하게 전시회 참석 등 막걸리 알리기를 전개해 한류 붐과 맞물려 막걸리가 아시아권을 벗어나 세계인들의 술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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