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박재완 장관 "김장철 양념류 수급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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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10.10 1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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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부 수급불안 양념류에 대해 수입물량 공급확대, 생산출하 독려 등을 통해 미리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김장물가가 서민 밥상체감물가의 시금석"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달 들어서도 무·배추 등 채소류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의 안정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다만 최근 환율 변동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 고추 등 일부 품목의 가격강세 등 대내외 불안요인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할당관세 도입물량 고추 8200t 중 이달까지 주당 400t 수준으로 공급한다. 또 중국산 햇고추 수입이 가능한 11월 이후에는 주당 700t톤 규모로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늘 5587t, 양파 4287t 등 양념채소의 수입잔량도 시중에 공급하고 부족할 경우 내년도 할당관세물량(TQR)을 조기에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유류비, 통신비, 농산물 등 품목별 이슈에 대한 소비자 물가교육을 추진 중이다.

현재 한국경제교육협회 소속 한국은행, 한국소비자원, 대한상공회의소 등 27개 경제교육단체와 11개 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론 중심의 물가교육이 아닌, 유류비, 통신비, 농산물 등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이슈들에 대해 합리적 소비를 위해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소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주에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가 전달보다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라고 평가하며 "지속가능한 물가 안정을 위해 유통구조개선, 정보공개 등 구조개선 과제를 각 부처별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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