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수능 마무리 3단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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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09.30 1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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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3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잘 활용하면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충분한 기간이다. 수능 3단계 마무리 전략을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에서 조언했다.

■ 1단계(10월10일까지) - 기본개념 보강
우선 모의평가를 분석해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특히 6월, 9월 수능모의평가는 가장 분명한 판단 기준이 된다. 전체 응시생 중 본인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영역별로도 성적변화를 냉정히 분석해 봐야 한다.
스스로 모의평가 분석표를 만들어 이를 기초로 마무리 학습 계획을 세우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반영방식에 맞춰 자신의 성적을 산출해 봐야 한다.
다음으로는 불확실한 개념을 철저히 보강해야 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본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올해와 같이 쉬운 수능이 예고된 상황에서는 핵심 개념과 원리 학습에 보다 충실해야 한다. 수능은 교과서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그것을 다른 상황에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사고력 위주의 시험이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고득점의 기본이 된다.
올해 6월, 9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틀린 문제는 물론, 맞힌 문제라도 정확히 풀지 못했던 문제는 관련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이제 전 범위를 모두 꼼꼼하게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없다. 지금부터는 취약 단원을 집중 공략하여 실질적인 점수 상승효과를 노려야 한다.

■ 2단계(10월11~30일) - 실전 훈련
실전 훈련 과정에서 문제 풀이는 양보다 질로 승부해야 한다. 시중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보다는 최근 5년 동안의 수능 기출 문제를 세 번 이상 반복하여 푸는 것이 좋다. 역대 수능시험 문제를 관통하고 있는 출제의 맥을 스스로 찾아내 마무리 내용 정리로 연결시키라는 것이다. 수능시험 기출문제는 연도별로 정리하기보다는 영역별, 단원별로 묶어 놓고 핵심 개념을 짚어가면서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문제를 풀 때는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이때, 난이도별로 문제풀이 시간에 차등을 두어 연습하는 것도 필요하다. 본인에게 맞는 실전 대응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면서 시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다.
예를 들어, 언어영역 시험을 본다고 가정할 때 '시' 단원에 자신 있는 학생은 '시'와 관련된 문제를 먼저 풀면 자신감을 높일 수 있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리영역의 경우 쉬운 문제부터 해결한 후 고난도 문제를 풀면 불안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고 집중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3단계(10월31일~11월9일) - 마인드 컨트롤
이때부터는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 생활 리듬을 수능시험 당일 패턴에 일치시켜야 한다. 수능시험은 영역별로 대개 2시간 가까이 치르게 되므로 일정 시간 이상의 집중력을 요한다. 또 언어·수리·외국어·탐구영역 순으로 실제 수능시험 시간대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시험 시간, 쉬는 시간 등까지 수능시험 당일에 맞춰 예행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 패턴을 수능시험과 일치시키도록 한다.
수능 마무리 시기가 되면 불안한 마음에 학원, 과외를 쫓아다니고, 인강도 많은 양을 듣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능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장 많이 봤던 책을 몇 권 선정해 훑어보고 공부한 흔적을 되짚어 보면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감과 긴장감은 양날의 칼이다. 자신감이 너무 지나치면 섣부른 판단으로 실수하기 쉽고, 긴장을 많이 하면 잘 아는 문제도 틀릴 가능성이 있다. 수험생들은 지금 이 시기부터는 긴장감과 자신감을 적절히 유지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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